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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2010년 12월 27일 훈남-엄친딸, 금년 가장 각광받은 배우자상 세계일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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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재혼전문 온리-유, 미혼남녀 892명 설문조사
올해에도 이상적인 이성상과 관련된 신조어들이 적잖게 만들어졌다. 그 중에서도 남성들은 ‘엄친딸’을 배우자 상으로 가장 선호하고, 여성은 ‘훈남’에 대한 인식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가 재혼전문 온리-유와 공동으로 15일부터 26일까지 전국의 초혼 및 재혼 희망 미혼남녀 892명(남녀 각 44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미혼들이 희구하는 최고의 배우자상’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이다. 

우선 ‘미혼 남성들이 결혼상대로 가장 희구하는(할 것 같은) 여성상’에 대해서는 남성과 여성의 생각이 거의 일치했다. 즉 ‘엄친딸’(남 39.9%, 여 56.1%)과 ‘베이글녀’(Baby-face Glamour·어린이 피부의 글래머형:남 35.7%, 여 24.0%)를 남녀 모두 나란히 1, 2위로 꼽았다. 그 외 남성은 ‘피여몸’(피겨스케이트 여성 몸매:19.1%)을, 여성은 ‘따(부)도녀’(따뜻한·부드러운 도시 여자:13.7%)로 답했다. 

한편 ‘미혼 여성들이 결혼 상대로 가장 희구하는(할 것 같은) 남성상’에 대해서는 여성의 경우 응답자의 46.2%가 ‘훈남’이라고 답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엄친아’(32.3%)와 ‘완소남’(11.7%)을 꼽았으나, 남성은 여성과 다소 달리 ‘엄친아’(34.8%)를 첫 번째로, ‘훈남’(33.4%)을 그 다음 순위로 꼽았고, ‘부(따)도남’(부드러운·따뜻한 도시 남자:19.5%)을 세 번째로 생각했다.

비에나래의 손동규 명품커플위원장은 “미혼들 사이에 자주 사용되는 이성 관련 표현을 분석해 보면 시대별 선호 이성상을 파악할 수 있다”라며 “남성들의 조건 중시 풍조, 여성의 푸근함을 추구하는 성향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한 해 동안 열정을 가장 많이 쏟아 부은 관심 분야’에서는 성별로  의견이 완전히 엇갈렸다. 남성은 ‘직장생활’(27.1%)과 ‘솔로 탈출’(25.8%)에 전념했다는 비중이 엇비슷하게 높고, ‘재테크’(14.8%), ‘취미활동’(13.5%), ‘자기계발’(10.3%) 등이 뒤따랐다. 그러나 여성은 ‘솔로 탈출’에 올인했다는 비중이 45.1%로서 단연 높고, ‘다이어트’(18.8%), ‘자기계발’(12.8%), ‘외모 가꾸기’(11.2%), ‘직장생활’(8.1%) 등의 순으로 답해 남녀간의 관심사에 차이가 큼을 보여줬다.

‘올 한 해 동안 솔로들 사이에 가장 많이 회자한 단어’에 대해서도 이견을 보였다. 남성은 4명 중 1명꼴인 25.8%가 ‘루저’(Loser:모 TV의 쾌적한국 미수다 프로에서 한 출연자가 180cm 이하 신장의 남성을 자격미달자라는 의미로 표현함)를 꼽았다. 다음으로 ‘스마트폰’(23.5%)·‘천안함’(21.5%)·‘연평도’(19.3%) 등이 뽑혔다. 반면 여성은 36.6%가 지지한 ‘스마트폰’이 첫손에 꼽혔고, ‘루저’(29.1%)·‘천안함’(12.6%)·‘레알’(real:12.3%)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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