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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 2024년 01월 08일 돌싱37.4%, 재혼상대 조건 중 나이는 ‘기왕이면 다홍치마’격 중앙일보, 아시아경..
[이 보도자료는 중앙일보, 아시아경제, 경기일보, 제주방송, 아이뉴스24, 경북도민일보, 뉴스1, 서울경제, 위키트리 등의 매체에 소개되어 대부분 pick로 분류되었습니다] 

신년을 맞으면 아무래도 나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재혼 상대 조건 중 ‘나이’에 대해  남성, 여성 구분 없이 ‘기왕이면 다홍치마’격, 즉 다른 조건에 큰 차이가 없다면 자신이 원하는 나이와 같거나 비슷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02일 ∼ 06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 남녀 538명(남녀 각 26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재혼 상대 조건 중 나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녀가 비슷한 대답을 내놨는데, 남성의 38.3%와 여성의 36.4%가 “‘기왕이면 다홍치마(같은 조건이면 자신에게 유리하고 좋은 것)’격”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여러 조건 중 하나(남 27.1%, 여 26.1%)’ - ‘톱3 조건 중 하나(남 23.4%, 여 24.5%)’ - ‘참고사항일 뿐(남 11.2%, 여 13.0%)’ 등으로 답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돌싱들은 남녀 불문하고 재혼 상대의 희망 나이를 엄격하게 제한하기보다는 다른 프로필과 연동하여 그때그때 증감시키는 경향이 있다”라며,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재혼 상대의 프로필에 큰 차이가 없다면) 남성의 경우 나이 차이가 크기를 희망하고, 여성은 반대로 비슷한 연령대를 선호한다”라고 설명했다.  
 
男이 재혼상대의 나이를 중시하는 이유‘영(Young)한 이미지’-女는?
두 번째 질문인 ‘재혼 상대의 나이는 어떤 측면에서 중요합니까?’에서는 남녀 간에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다. 

남성은 30.1%가 ‘영(Young)한 이미지’로 답해 가장 앞섰고, 그 뒤로 ‘신체적 상태(24.2%)’와 ‘공감대 형성(18.2%)’, ‘상호 친밀도(14.1%)’ 등의 순이고, 

여성은 ‘상호 친밀도’로 답한 비중이 28.3%로서 첫손에 꼽혔고, ‘공감대 형성(22.3%)’, ‘Young한 이미지(18.6%)’ 및 ‘신체적 상태(15.6%)’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여성의)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남성은 상대의 나이를 외모, 신체 등과 연관시키는 경우가 많다”라며, “공감대와 관계를 중시하고 양성 평등을 강조하는 여성들은 가급적 나이 차이가 적기를 바라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재혼상대가 ‘이런 장점’ 가지면 나이 조건 완화, 男‘동안’-女‘경제력’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재혼 상대에게 어떤 장점이 있으면 나이 조건을 완화할 수 있을까요?’에서는 남성의 경우 ‘동안(童顔: 31.2%)’, 여성은 ‘경제적 여유(41.6%)’를 단연 높게 꼽았다. 

2위부터는 남성의 경우 ‘경제적 여유(23.1%)’, ‘자녀 부담 없음(20.1%)’,  ‘속궁합 양호(17.8%)’ 등의 순이고, 여성은 ‘자녀 부담 없음(21.2%)’, ‘코드 일치(16.0%)’, ‘동안(14.5%)’ 등의 순을 보였다. 

온리-유 관계자는 “남성은 나이가 어리거나 어려보이는 여성을 배우자로 선택하는 것을 자신의 능력과 연관시키는 경향이 있다”라며, “여성들 중에는 상대의 경제력이 뛰어날 경우 나이 차이를 대폭 늘리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 상대를 고를 때 나이 조건에 대해서도 시대적 흐름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라며, “양성 평등의 기조 하에서 상호 존중과 친밀함이 강조되는 시대에서는 부부 간에 나이 차이가 너무 클 경우 원만한 결혼생활을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조언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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