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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2024년 03월 28일 미혼男 44.4%, 신붓감으로 ‘돌싱 여성’ 선호-이유는? 문화일보, 파이낸셜..
 
[이 보도자료는 문화일보의 기획 기사용으로 작성되었으며, 보도된 후 서울경제, 뉴스1, 파이낸셜뉴스, 시사캐스트, 인사이트 등과 같은 매체에서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게재했습니다]

미혼男 44.4%, 신붓감으로 ‘돌싱 여성’ 선호-이유는? 

“매니저님, 그 동안 많은 여성분들을 소개해 주셨는데 결과적으로 아직 좋은 소식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돌싱(돌아온 싱글) 여성까지 범위를 넓혀서 추천해 주세요. 돌싱 중에 배우자감으로 아주 괜찮은 여성을 제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거든요” 

특허 법인에 근무하는 38세(86년생)의 미혼 변리사 남성이 자신의 배우자 조건을 근본적으로 수정하고 있다. 미혼 여성만을 배우자감으로 고려하다가 결혼 실패 경험이 있는 여성까지 범위를 대폭 넓히고 있는 것이다. 

실제 조사에서도 미혼 남성이 배우자감으로 미혼 여성뿐 아니라  돌싱 여성까지 폭을 넓히는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5일 ∼ 26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성 520명(‘36세~39세’ 및 ‘40세~43세’ 각 260명)을 대상으로 전화와 전자 메일 등을 통해 ‘결혼상대로 여성의 혼인 경험 유무별 수용 의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55.6%는 ‘미혼만 수용’으로 대답했으나, 나머지 44.4%는 ‘돌싱도 수용’으로 대답한 것.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36세~39세의 남성은 59.6%가 ‘미혼만 수용’으로 답했고, 40.4%는 ‘돌싱도 수용(사실혼까지 수용 26.2%, 非출산까지 수용 12.3%, 출산 경험자 수용 1.9%)’으로 답했다. 

40세~43세의 남성은 ‘미혼만 수용’으로 답한 비중은 51.5%이고, ‘돌싱도 수용’은 절반에 가까운 48.5%(사실혼까지 수용 29.2%, 非출산까지 수용 16.6%, 출산 경험자 수용 2.7%)에 달했다. 

남성의 나이가 높아질수록 배우자감으로 돌싱 여성에 대한 수용 비중도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비에나래와 온리-유가 2012년 6월에 미혼남성 588명을 대상으로 비슷한 조사를 실시했을 때는 돌싱 여성 수용 비중이 42.7%였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44.4%로서 1.7%포인트 증가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우리 사회 전반은 물론 가까운 친인척 가운데서도 사실혼이나 출산 경험이 없는 돌싱 등의 결혼 실패 경험자를 어렵잖게 볼 수 있게 됐다”라며, “이혼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인성이나 가치관, 생활자세 등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접 확인하면서 결혼 실패 경험자를 바라보는 시선도 많이 개선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혼男 50.6%, ‘결혼을 목적으로 돌싱女 만나본 적 있다’
이런 추세에서 ‘미혼 남성들 중에서 결혼을 전제로 결혼 실패 경험이 있는 돌싱 여성을 만나본 비중’도 절반이 넘는 50.6%에 달했다. 

‘결혼을 전제로 결혼 실패 경험이 있는 여성을 만나본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36세~39세의 남성 중에는 46.2%, 40세~43세의 남성 중에는 55.0%가 ‘있다’고 대답했다.  

미혼男, 배우자감으로 돌싱女의 장점 2위 ‘덜 까다롭다’-1위는?
“앞으로는 돌싱 여성 위주로 소개 받기 원합니다. 미혼여성들은 마치 꼬투리를 잡기 위해서 만남에 나온 것처럼 까다롭고 까칠해서 대화를 나누면 숨이 막히나, 돌싱 여성들은 배우자감으로서의 본인의 위치를 비교적 정확하게 인식할 뿐 아니라 결혼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이어서 진솔하고 편안한 대화가 가능합니다.” 

반도체 회사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42세(82년생)의 미혼 남성이 돌싱 여성과 만난 후 돌싱 예찬론을 펼치고 있다. 

이어 그는 “미혼 여성들은 마치 자신이 결혼을 마지못해 해주는 것처럼 ‘시혜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남자가 너뿐이냐’는 식으로 가볍게 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결혼 실패 경험이 있는 여성은 미혼 여성과 비교하여 배우자감으로서 어떤 장점이 있다고 생각할까? 미혼 남성들은 돌싱 여성의 가장 큰 장점으로 ‘좀 더 현실적이다(29.0%)’와 ‘덜 까다롭다(26.0%)’ 등을 상위 1, 2위로 꼽았다. 

이어서 ‘좀 더 수용적이다(21.0%)’와 ‘덜 날카롭다(16.5%)’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많은 미혼 여성들은 ‘결혼은 선택’이라는 인식 하에 결혼을 하려면 완벽에 가까운 상대를 골라야 한다는 사고가 강하다”라며, “그러나 돌싱 여성들은 까다롭게 골라서 결혼한 사람과 이혼한 경험이 있으므로 과도한 조건을 배제함은 물론 상대를 대하는데 있어서도 좀 더 수용적이고 동조적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미혼 남성과 돌싱 여성 간의 혼인 비율은 2012년 5.8%이고, 2022년에는 5.9%로서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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