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나래 계열사
  • 문의전화는 02-583-0500으로 전화주세요
  • 가입안내와 상담전화와 상담신청을 해주세요.

CEO 코너

필이 통하는 만남이 있는 곳 비에나래

HOME > 명품커플메이커 > CEO 코너

언론인터뷰 비주얼

번호 일자 제목 매체
801 2018년 01월 15일 재혼성공의 관건 ‘나이차’, 男‘적게’-女‘크게’ 경향신문, 파이낸셜..

재혼성공의 관건 ‘나이차’, 男‘적게’-女‘크게’
[부제 : 재혼에 성공한 남녀의 상대 나이, 男‘-3.2세’-女‘+9.4세’]


“결혼에 다시 실패하면 낭패이므로 이번에는 꼭 성격이나 성향, 취향 등이 잘 맞는 여성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런 여성이 있다면 나이는 동갑까지 수용하겠습니다.” 53세의 박사로서 모 공공기관의 장을 맡고 있는 재혼대상 남성 J씨가 한 재혼정보회사에서 제시하는 배우자 조건이다. (이 남성은 등록 후 6개월 만에 성격은 물론 경제력이 탁월한 여성과 재혼에 성공했다.)


“초혼에서는 일이 잘 못되어 결혼생활도 거의 하지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제 나이 아직 40대이니 경제력이 좋고 인품이 훌륭하면 띠동갑까지 수용하겠습니다” 탁월한 외모에 사실혼 경험자인  43세 여성 L씨가 결혼정보회사에서 밝히는 배우자 조건이다. (이 여성은 결국 작년 겨울에 훈남의 준재벌 2세와 재혼에 골인했다).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 남성은 재혼 배우자를 찾을 때 상대와의 나이차를 최대한 줄이고, 돌싱여성은 반대로 나이차를 최대한 크게 벌려야 재혼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돌싱여성들이 제시하는 재혼상대와의 나이차가 돌싱남성들이 희망하는 나이차보다 훨씬 더 큰 것으로 나타나서 흥미롭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8일 ∼ 13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312명(남녀 각 156명)을 대상으로 ‘돌싱남녀가 제시하는 재혼상대의 희망 나이와 재혼에 성공한 남녀의 상대 나이 조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이다.


재혼상대와의 희망 나이차? 男‘-4.2세’-女‘+8.9세’


우선 ‘돌싱남성들은 재혼 배우자감을 찾을 때 상대와의 나이차가 최소 어느 정도 나기 바랄까?’ 이와 관련된 조사에서 ‘-4세’로 답한 비중이 14.7%로서 가장 높았고, 이어 ‘-5세’(10.9%)와 ‘-2세’(10.3%), ‘-3세’(9.6%) 등이 뒤따랐다. ‘연상’과 ‘-6세’(각 9.0%)가 그 뒤를 이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8세 연상’의 여성이나 ‘17세 연하’의 여성을 만나고 싶다는 돌싱남성도 있었다.

전체 조사대상 돌싱남성이 희망하는 재혼상대와의 평균 나이차는 ‘-4.2세’였다.


이에 비해 ‘재혼에 성공한 돌싱남성들이 제시한 재혼상대와의 평균 나이차’는 ‘-3.2세’로서 전체 조사대상 남성의 평균보다 1.0%포인트 낮았다.


‘재혼에 성공한 돌싱남성들의 희망 나이차’를 보면 ‘연상’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13.7%로서 가장 높았고, ‘동갑’과 ‘-4세’라는 응답이 똑같이 11.8%로서 그 뒤를 이었다. ‘-1세’와 ‘-2세’, ‘-5세’, 그리고 ‘-6세’ 등이 각각 9.8%를 차지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돌싱남성들의 경우 최근에는 재혼상대와의 나이차를 무리하게 요구하지 않는 추세이다”라며 “이번 조사결과를 보면 상대와의 나이차가 적을수록 성혼률이 높아진다는 점을 일깨워 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 ‘돌싱여성들은 재혼상대와의 나이차를 어느 정도까지 수용할까?’


전체 조사대상 돌싱여성들이 제시한 재혼상대와의 평균 나이차는 ‘+8.9세’였다.


세부 조사결과를 보면 ‘+10세’까지 수용하겠다는 비중이 38.5%로서 단연 첫손에 꼽혔고, ‘+7세’(13.5%) - ‘+8세’(10.3%) - ‘+6세’ 및 ‘+12세’(각 7.7%) 등의 순을 보였다. 조사대상자 중에는 ‘+20세’까지 수용하겠다는 여성도 있었다.



이 중 ‘재혼에 성공한 여성들이 제시한 상대와의 평균 나이차’는 ‘+9.4세’로서 전체 조사대상 여성들의 평균치보다 ‘0.5%’포인트 높았다.


‘재혼에 성공한 여성들이 가장 많이 제시한 나이차’는 ‘+10세’로서 41.4%를 차지했다. 이어 ‘+7세’(13.8%) - ‘+6세’와 ‘+12세’(각 10.3%) - ‘+13세이상’(8.6%) 등의 순을 보였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돌싱 여성들이 재혼상대를 찾을 때 핵심 배우자 조건은 경제력과 인품이다”라며 “이런 조건을 충족시키는 남성을 찾기 위해 많은 여성들이 나이차를 크게 벌리는 경향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사항 중 흥미로운 점은 “돌싱남성들은 본능적으로 재혼상대와의 나이차가 크기를 희망하고 여성들은 반대로 나이차가 적기를 바란다”라며 “그러나 재혼의 더 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남성은 나이차를 줄이고 여성은 벌리는 기현상이 발생한다”라고 비에나래 관계자가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조사 내용



< 기사원문 보기>

목록

free 상담신청
상담신청하기
  
cm

@

  

확인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