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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본사대표, 대학에서 연애특강 가져 | 2006-05-04 | 26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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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의 손동규 대표가 2006년 4월 25일 두원공과대학에서 '대학시절 바람직한 이성교제'라는 주제로 특별초청 강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강연은 두원공대 기숙사 사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본교 컨벤션 센터에서 이루어졌는데 풍부한 연애 지식과 핵심을 찌르는 강의로 많은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그는 이제는 결혼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고 또 예전같이 아무하고나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펀더멘털을 대학시절에 중점 육성해야 한다고 하면서, 대학시절이야말로 사람을 보는 안목을 기르는데 더 없이 좋은 시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대학시절의 바람직한 이성교제 - 1. 이성교제에도 단계가 있다 ☐ 장기 포석기(유유자적기) : 남성 27세, 여성 25세 이하 -결혼보다 단순 교제에 주력 ☐ 본격 탐색기(자급자족기) : 남 30세, 여 28세 이하 -가장 적극적이고 당당하게 배우자 물색 ☐ 위기 인식기(민폐초래기) : 남 32세, 여 29세 이하 -가족들 성화, 본인 초조감 고조 ☐ 위장 안정기(숨고르기 단계) : 30대 중후반 남성, 30-33세 여성 -몸과 마음이 위축, 자포자기적 행태 ☐ 최후 발악기(조건 재조정기) : 30대 후반-40대 초반 남성, 30대 중, 후반 여성 -자아 재발견, 조건 재조정 -남녀간 상황차이 발생 2. 이성교제 상 대학시절이 갖는 의미 ☐ 만남의 기회, 시간이 많다 ☐ 이성의 진솔한 면을 볼 수 있다 ☐ 순수한 교제가 가능하다 : 각종 조건에서 자유롭다 ☐ 고민할 시간적 여유가 많다 : 연애 연습기회가 많다 3. 대학시절 이성교제의 주안점 ☐ 이성교제의 현실적 측면을 직시하라 -애정 지속기간은 불과 1-2년 : 결혼까지는 수차례 파트너가 바뀔 수 있다. -남성은 흠을 보고, 여성은 더 좋은 조건에 변심 가능 ☐ 사람 보는 안목을 키워라 -연상, 시뮬레이션, 상황 대입 ☐ 장기적 관점에서 이성을 보라 -평생의 동반자라는 관점 ☐ 이성의 눈으로 자신을 관조해 보라 -세상의 절반은 이성, 배우자는 평생을 좌우 ☐ 이성관계에 오점을 남기지 마라 -특정 이성에 목매지 마라, 기회는 또 온다! -너무 큰 의미를 두지 마라(자살, 열병) -치유키 어려운 상처를 남기지 마라(임신 등) 4. 對 이성 Fundamental 육성 계획 수립, 실천 ☐ 주요 이성 상대, 배우자 조건 파악 -남성 : 직업. 경제력, 신체조건, 인성. 가치관(성품, 매너, 유머, 리더쉽, 자상) -여성 : 외모. 몸매, 교양. 사회활동, 성격. 심성(싹싹. 센스). 종교 ☐ 중장기 과제 및 실천 방안 ☐ 단기 과제 및 실천 방안 5. 상대 호감도 제고를 위한 조언 (10초, 1시간, 3번째 만남이 중요/선호. 비선호 조건) ☐ 치장 -남 : 자신감, 신뢰감, 개성적-곤색 정장, 시계, 향수 -여 : 상큼한 자태(세련되고 품위) - 짙은 화장 금물, 긴 생머리나 웨이브, 치마, 약간의 액세서리 ☐ 화술 -남 : 대화 리드, 날씨나 시사성있는 주제, 직업관련, 취미 -유머, 푸근하고 듬직한 느낌 -여 : 미소와 맞장구, 대화에 적극 참여, 오버나 포기 금물, ☐ 매너 -남 : 약속시간 준수, 인사, 의자, 차. 식사 주문, 길 걸을 때 - '자연스럽게!' -여 :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남성이 음식을 사면 여성은 차를 사는 센스 ☐ 자세, 태도 -남 : 당당함, 자신감 -여 : 청순, 품위- 밝고 명랑 ☐ 접근 Timing -애인과 헤어진 후, 바캉스 시즌, 생일 등 특별한 날,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연인기념일, 집안이나 개인적으로 특별한 일이 있을 때 ☐ 무드, 분위기 -분위기 있는 장소 : 남자는 바닷가, 여자는 호젓한 오솔길, 조용한 카페 등 -드라이브나 여행으로 뜸을 들이고 와인으로 분위기 ☐ Propose(맞춤 멘트) -남 : 같이 있으면 참 편안해요! -여 : 제 이상형이네요! ( 이 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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