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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나 그리고 그대 |
등록일 |
조회수 |
| 6177 |
47세-진중하고 분별력 있는 중등 교사 |
2021-08-13 |
577 |
현재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습니다.
성격이 차분하고 진중하며 분별력이 있어서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경거망동하는 일이 없습니다.
합리적이고 성실하며 매우 논리적이기도 합니다.
단지 이성앞에서는 처음에 낯을 좀 가립니다.
두세번 만나면 유머감각까지 동원하여 재미있게 대화를
이어가지만 처음에는 수줍어하고 얼굴도 붉어집니다.
결혼하면 진국형이 될 것이고 곁눈질할 성격도 못되어
가정적인 남편이 될 것입니다.
선도 들어오고 소개팅도 가끔 했었지만 잘 되지 않았고
30대 후반부터는 소극적으로 임하다보니 어느새
40대 후반이 되었다고 합니다.
운동은 두루 즐깁니다.
늘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범생입니다.
상냥하고 애교가 있으며 건전하고 착한 여성을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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