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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나 그리고 그대 |
등록일 |
조회수 |
| 6189 |
46세-수줍음이 많은 진국형 공무원 신붓감 |
2021-08-13 |
546 |
이 회원님은 다소 보수적이고 수줍음이 많아서
연애 경험이 거의 없는 그야말로 순수한 여성입니다.
이성앞에서는 처음에는 낯을 탑니다.
내성적인 성격도 일부 있다가 보니까 연애에는
소질이 없었고 그렇게 좋을 때를 보내고 나니
결혼의 기회는 다시 오지 않아서 이렇게 늦게까지
미혼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오로지 직장일에 열중하며 집과 직장을 오가다 보니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늦게 되었습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기에
지금이라도 적극 나서서 최대한 빨리 하고 싶은 자세입니다.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과는 아주 인간관계가 좋습니다.
두세번 만나면 친해져서 대화도 잘 나누고 재치도 있습니다.
너그럽고 편안한 남성, 격의 없이 대화 나눌 수 있는
그런 품이 넓고 푸근한 남성을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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