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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나 그리고 그대 |
등록일 |
조회수 |
6258 |
42세-합리적이고 온화한 대기업 기획실 근무자 |
2021-08-12 |
572 |
엘리트 능력남입니다.
모자랄 것 하나 없는 남성인데 결혼에서는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네요.
결혼에 소극적인 것은 아닌데 좋은 시절을 아쉽게
보내고 결국 기회를 잡지 못하다보니 이렇게 늦었답니다.
금년에는 만사 제쳐놓고 결혼을 추진할 생각입니다.
명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기업에 취업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마케팅실과 국제사업본부 등을 거쳐서
지금은 회사의 브레인으로서 회사의 정책과 비전 등을
총괄하는 최고 경영자 보좌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워낙 합리적이고 아이디어가 뛰어나며
논리적이기도 하여 현재의 직무에 최적임자입니다.
믿음이 가고 집중력이 강하며 인상도 매우 좋습니다.
명랑하고 건전하며 여성스러운 여성을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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