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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나 그리고 그대 |
등록일 |
조회수 |
6388 |
46세-참하고 여성스러운 피아니스트 |
2022-06-07 |
434 |
어쩌다 보니 결혼이 늦었습니다.
모든 게 다 좋은 데 아마 너무 보수적이고
수줍음을 타며 낯선 사람에게는 초기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여 이성과의 교제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 여성분은 일단 외모도 깔끔하고 선한 이미지이며
홍조를 자주 띌 정도로 순박하고 순수하십니다.
차분하고 온화하며 대화도 조근조근 낮은 목소리로 하며
상대에게 귀기울이고 잘 들어주는 스타일이십니다.
악단에 속해 있으며 학원에 강의도 나가고 학생들을
그룹으로 지도하기도 합니다.
수영을 좋아하고 바이올린도 연주하며 여행도
시간 날 때면 자주 갑니다.
책임감 있고 믿음직하며 신뢰감이 있는 그런 남성을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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