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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나 그리고 그대 |
등록일 |
조회수 |
6459 |
56세-변호사로 법무법인 대표, 인자하고 합리적, 훈남 |
2022-12-16 |
280 |
뭐 하나 부족하고 나무랄 데 없는 스펙인데
결혼에는 아직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네요.
아마도 처음 보는 여성 앞에서는 왠지 가슴이 떨리고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그런 내성적인 성향의 탓이
큰 듯합니다.
하지만 이제 사회생활을 오래 동안 영위하는 가운데
그런 단점은 많이 없어졌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기회가 없어서 결혼의 사다리를 타지 못했습니다.
현재 금융 관련 분야 전문 변호사로서
법무법인 대표로 계십니다.
그동안 재산도 많이 모았습니다.
인자하고 합리적이며 자상한 면도 있습니다.
품위가 느껴지고 고상한 체취도 있습니다.
적극적이고 명랑하며 활력 넘치는 배려심 강한 여성을 찾습니다.
건전하고 합리적이며 자기 관리도 잘 하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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