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나래 계열사
  • 문의전화는 02-583-0500으로 전화주세요
  • 가입안내와 상담전화와 상담신청을 해주세요.

천태만상 중매이야기

필이 통하는 만남이 있는 곳 비에나래

HOME > 커플예감 > 천태만상 중매이야기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329 백인백색의 성혼 스토리! 기간과 과정도 다양하다~ 2014-02-06 4077

비에나래/온리-유는 매주 월요일 아침 회의시간에 그 전 주의 업무결과를 발표한다.

특히 매칭 파트의 업무보고를 가만히 들어보면 각 회원의 성혼 방정식도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실감한다.

 

회원 각자의 프로필이 모두 다르고 처한 환경 또한 모두 다르다.

뿐만 아니라 배우자 조건도 천양지차이다.

그래서 성혼이 되는 기간이나 과정 등도 각자 색다르다.

한 재혼/만혼 담당 매니저의 발표 내용을 살짝 들여다 본다. : 

 

“지난주에 결혼/재혼이 확정된 회원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커플은 43세 행시출신 공무원 남성과 38세 메이저 일간지 기자 여성입니다.

지난 가을에 만나 약 5개월간의 교제 끝에 금년 3월 웨딩마치를 울리기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

 

"다음은 53세 강남 치과원장 남성과 45세 약사 여성의 재혼 소식입니다.

당사자들끼리는 만나자마자 서로 마음이 통했지만

남성이 양육 중인 남매와 여성에게 딸린 딸 1명 등 총 3명의 자녀들과

의견조율을 거치느라 다소의 시간이 걸렸으나 2개월 만에 모두 해결됐습니다.”

 

보고는 계속 이어진다.

“세 번째로 보고드릴 커플은 요즘 급증하고 있는 황혼재혼입니다.

국내 굴지의 공기업 사장을 역임한 바 있는 65세 남성과 52세 외국계기업 임원출신 여성이

만난 지 1개월여 만에 계약결혼에 합의했습니다.

이들은 처음 만나자마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다른 이성과의 만남을 일체 중단한 채

하루가 멀다 하고 만남을 지속해 오다가 서로가 보유한 재산관리 등에 대해 계약서를 쓰고

결혼 전제 동거를 시작한 것입니다. "

 

"마지막 네 번째 커플은 반도체 회사의 부장급 연구원인 47세 돌싱 남성과

스튜어디스 출신의 41세 골드미스 여성입니다.

남성에게 중학생 딸이 한명 있어서 여성의 결정이 쉽지 않았으나

남성의 끈질긴 구애와 여성의 현실적인 판단이 합쳐져

결국 1년 1개월간의 교제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이렇게 각자의 처한 상황이나 태도, 배우자 조건 등에 따라

자신의 짝을 찾는데 성공한다~~~

 

목록

free 상담신청
상담신청하기
  
cm

@

  

확인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