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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330 성혼 실패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2014-02-14 4088

일반적으로 결혼정보회사의 성혼율은 25% 수준이라고 한다.

비에나래와 온리-유는 좀 더 높아 32% 정도 된다.

 

비에나래/온리-유의 성혼율이 다소 높기는 하지만

그래도 좋은 짝을 만나 가입 시의 목표를 달성하는 회원들보다는

그렇지 못한 회원들이 훨씬 더 많다.

 

성혼이 되기 위한 비결도 필요하지만 실패한 이유도 잘 알아야 한다.

여기 실패한 회원들의 이유와 배경을 들여다 본다 :

 

[남성 실패사례]

♣ 사례1) 52세 박 모씨

♤ 본인 : 전문대졸, 사업가, 재산 250억 원, 딸 둘 있으나 전 배우자 양육, 3남 2녀 중 막내로서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형제 및 그 배우자들은 모두 일류대 출신의 전문직 종사자임.

♤ 배우자 조건 : 12세 이상 나이 차이, 165cm이상의 신장에 탁월한 외모, 센스 보유, 가능하면 4년제 대졸, 가정환경도 고려

♤ 교제진행 과정 : 5년 전에 가입하여 7번의 재가입을 통해 102명의 이성과 맞선을 가졌다. 교제로 돌입해도 3회 이상 만남이 지속되지 못했다.

♤ 실패 요인 : 크게 세 가지이다. 너무 눈이 높은 점과 집중하지 못하는 연애 습성, 그리고 성급한 스킨쉽 시도! 자신의 형제와 그 배우자들을 의식한 나머지 배우자 조건이 지나치게 까다로워 웬만한 여성에게는 만족하지 못했다. 설사 호감 가는 여성을 만나도 한명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이중, 삼중으로 문어발식 만남을 가져 여성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고 바로 깨졌다. 세 번째의 결정적 요인은 만남 초기부터 과도하게 스킨쉽을 시도하여 여성들이 진정성을 느끼지 못하고 떨어져 나갔다.

 

♣ 사례2) 58세 김 모씨

♤ 본인 : 대졸, 사업가(70억대 재산 보유), 타워팰리스 아파트에 거주, 사별남, 자녀 2명 양육

♤ 상대 여성 :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유학 후 현지 명문대에서 정교수로 재직, 외모 준수

♤ 교제진행 과정 : 2년 이상 동안 한국과 미국이라는 거리를 극복하고 서로 왕래하거나 전화, 이메일, 카톡 등을 통해 적극적인 자세로 교제를 진행했다.

♤ 실패 요인 : 이 남성은 재산도 많고 자신의 자녀나 가족들에게는 아낌없이 베푸는 타입이었으나 정작 배우자감에게는 한마디로 짠돌이였다. 식사 후 커피도 자판기에서 뽑아 마실 정도로 조잔한 태도를 보여 결국 여성이 절교를 선언했다.

 

여성 실패사례

♣ 사례1) 34세 조 모씨

♤ 본인 : 명문 Y대 출신, 외모 준수, 방송사 근무를 거쳐 국내 최대 백화점 기획실에서 근무, 자녀 출산경험 없음

♤ 배우자 조건 : 전문직 혹은 사업가, 금융권, 기타 안정된 직장, 5세 이내의 나이 차

♤ 교제진행 과정 : 너무 자신감이 높아 자아도취에 빠져 웬만한 남성은 눈에 차지 않았다.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는 남성을 소개해도 계속 더 나은 프로필에 대한 미련이 남아 교제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 여성의 마음에 쏙 드는 남성은 남자 쪽에서 별로 매력을 느끼지 못해 바로 깨졌다.

♤ 실패 요인 : 학력이나 직장, 외모 등 3박자가 모두 구비되다 보니 자신감 또한 하늘을 찌를 정도로 높아 마음에 드는 남성을 찾기 어려웠다. 그 다음으로는 본래 외모가 상당히 준수한 편이었으나 코와 눈 등을 과도하게 고쳐 얼굴 전체적으로 부조화를 이뤘고, 그것도 같은 부위를 2번 이상 중복으로 수술을 하다 보니 너무 인위적으로 보여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됐다. 거기에 센스가 부족하여 상대의 마음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남성들에게 무(無)매력으로 느껴졌다.

 

♣ 사례2) 36세 하 모씨

♤ 본인 : 명문 여대 졸, 탁월한 외모(대학축제 때 Queen으로 뽑힘), 외국계기업 근무, 6세 딸 양육

♤ 배우자 조건 : 경제력이 뛰어난 남성

♤ 교제진행 과정 : 맞선에서 남성들이 이 여성을 처음 만나면 모두 한눈에 반할 정도로 외모가 뛰어났다. 그러나 두 번, 세 번 횟수를 거듭해 갈수록 호감도가 떨어졌다. 데이트 중 찻값 등을 전혀 지불하지 않을 뿐 아니라 세 번 정도 만나면 남성을 백화점 등으로 유인하여 밍크코트나 가죽잠바, 명품가방, 자녀용 수입 피아노 등 몇 백만 원짜리를 사 달라고 졸라댔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차에 휘발유를 넣어 달라거나 슈퍼마켓에서 수십 만 원 어치의 식재료를 사달라고 조르기도 했다.

♤ 실패 요인 : 이 여성을 소개받은 모든 남성들은 만남 초기에는 홀딱 반해 간도 쓸개도 다 빼줄 듯이 정성을 다 바친다. 그러나 만남 횟수를 거듭할수록 이 여성의 꽃뱀 같은 행태에 실망해 머지않아 남성이 먼저 떨어져 나갔다. 매니저들의 거듭된 조언에도 불구하고 이 여성은 마이동풍으로 일관했다.

 

이 사례들은 본사 손동규 대표의 신간 [인생빅딜 재혼]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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