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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331 겸손하니 과분한 배우자감 만나다~~ 2014-02-21 3889

"따님은 본인 프로필도 훌륭하고 가정환경도 빼어나니

당연히 전문직 남성들 위주로 소개드려야 겠지요!"

"아니에요 매니저님, 그냥 여기서 중매를 많이 해보신

매니저님들의 노하우와 경험에 비춰 봐서

적당한 남성 소개해 주시면 믿고 보겠습니다"

 

본사의 사장 지인 부부가 딸과 함께 상담을 왔다.

아버지가 삼성에서 고위 간부로 계셨고

딸도 서울 유수의 대학을 졸업한 후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다.

외모도 뛰어났다.

 

대부분의 부모들 같으면 전문직을 주장할만 했다.

그러나 이 부모들은 한사코 전문직을 사양하고

공무원이나 대기업, 그리고 공기업, 금융권 근무자들로

소개해 주기를 원했다.

 

그 후 4회에 걸쳐 대기업 근무자와 금융권, 그리고 회계사,

변리사 등을 소개한 바 남성들의 반응은 대부분 긍정적이었다.

그 중 4번째 만난 공기업 종사자와 5개월 정도의 교제를 거쳐

다가오는 4월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 여성의 케이스를 보면서 많은 교훈을 얻었다.

첫째는 회사 대표를 보고 와서 서비스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모든 것을 맡겨주니 매니저로서는 더 큰 책임감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점.

두번째는 부모가 여타 부모들처럼 자신의 딸만 잘난 줄 알고

과도하게 요구하지 않으니 오히려 더 선별하여 소개를 드렸다는 점.

 

다가오는 따스한 봄에 많은 미혼 및 돌싱 남녀가

소원하는 결혼식을 올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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