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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335 남자와 여자가 '결혼'에서 철드는 나이? 2014-04-07 4029

결혼정보회사에서 많은 결혼 대상자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대부분 배우자 조건이 비슷하다.

20대, 30대, 40대까지는 초혼은 물론 재혼 대상자들도

일반적으로 남성은 미인, 여성은 경제력을 원한다.

겉으로는 성격이나 가치관이라고 말하지만

실제 고를 때는 일단 외모, 돈이 어느 정도 확보돼야

성격이나 가치관을 보게 된다.

그러나 50대가 지나면 다소의 변화를 보인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바뀌는 것은 아니고 일부에서는

외모, 돈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그나마 처음부터 ‘사람’ 중심으로 보겠다는 결혼희망자들은 극히 드물고

정말 인품이 좋은 사람이 있어서 매니저가 강력하게 추천할 경우

마지못해 나가서 만났다가 만남을 거듭하면서

결혼을 결심하는 사례는 종종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비에나래/온리-유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잘 나타난다. ;

재혼전문 온리-유가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전국의 황혼재혼 대상 돌싱남녀 330명(남녀 각 165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행복한 황혼재혼을 보장하기 위해 배우자가 갖출 최우선 조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38.2%와 여성의 42.4%가 ‘심성’으로 답해 남성이 두 번째로 많이 꼽은 ‘신체적 매력’(23.6%)과 여성이 2위로 꼽은 ‘경제력’(22.4%)를 크게 앞선 것.

그 뒤로는 남녀 똑 같이 ‘포용력’(남 21.8%, 여 18.8%)과 ‘눈높이’(남 12.7%, 여 12.1%)를 들었다.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해 최근 재혼 지침서인 ‘인생빅딜 재혼’을 발간한 손동규 대표는

“50대 이상의 많은 돌싱들에게는 인생에 대한 회한과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결핍감이 가슴 한 구석에 응어리져 있다”라며 “결혼실패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자세, 즉 심성이 갖춰지지 않고는 외모나 경제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 익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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