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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5 | 상대 의중 파악 못해 인연이 수포로 돌아가기도~~ | 2014-09-10 | 3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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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을 만나기도 힘들지만 인연을 인연으로 만들고 가꾸어 가는 것 또한 엄청난 노력과 정성, 그리고 센스가 필요하다. 맞선이나 소개팅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애프터를 신청하여 사랑을 만들어 가야 한다. ① 호감을 느낄 경우에는 지체없이 표현하는 것이 좋다. 맞선 중에 직접 언급할 수도 있고, 헤어질 때까지 못했을 경우에는 맞선에서 돌아온 후 바로 호감을 전함으로써 상대의 궁금증을 덜어준다. 호감은 다소 오버하게 표현하는 것이 진심을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상적인 표현은 형식적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도 상대에게 호감을 느낄 경우 적절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전달해야 한다. 중매인을 통해서 호감을 전할 때도 위와 같은 요령으로 하면 된다. ② 서로 호감이 확인되면 즉시 애프터를 신청한다. 약속일은 너무 멀지 않게 3~4일내로 잡도록 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늦어도 일주일 내에 만나도록 한다. 약속을 너무 멀리 잡으면 상대로 하여금 애프터를 형식적으로 신청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③ 약속을 잡은 후 다음 만날 때까지 상대의 관심을 계속 자신에게로 유발시킨다. 문자나 카톡, 전화 등을 통해 꾸준히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연락은 스토크같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1일 3~4회 이내로 제한한다. 연락 시 오해 살 내용이나 오. 탈자 등이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한 후 보내야 한다. 엉뚱한 데서 사달이 나는 경우가 잦으므로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④ 상호 양해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야심한 밤이나 업무 시간 등은 피해야 한다. 아직 탐색기라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⑤ 일단 약속이 잡히면 특별한 사정이 발생치 않는 한 변경하지 않도록 한다. 신뢰성에 의문이 생기기 쉽다. [이 내용은 본사 대표의 저서 '인생빅딜 재혼'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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