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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358 재혼의 적, 남자 이미지 갉아 먹는 성 도착증 2014-10-04 4133

전 국회의장을 지낸 70대 후반의 남성이 최근 골프장 캐디에게

성추행을 하다가 여성에게 고소 당했다.

얼마 전에는 50대의 제주 지검장이 길거리에서 성기를 함부로 휘두르다가

역시 음란행위로 고소당한 바 있다.

검사들이 창피해서 얼굴을 들 수 없다고 하소연할 지경이다.

 

그외에도 남성들의 성추행과 성희롱 등의 행태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신임 판사가 대학 후배 여성들에게 성추행을 하는 가하면

대통령 대변인이 외유 중에 스캔들을 일으켜 국제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일반인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재혼을 위해 맞선에 나가서 하루를 참지 못하고

첫 만남에서 진한 스킨쉽을 자행하다가

평생 인연을 놓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이런 현상을 반영하듯 설문조사에서도 특히 여성들은 재혼상대의

비정상적 성 행태를 관심있게 볼 것이라고 한다. ;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 중 남성은 절반에 다소 못 미치는 47.0%, 여성은 3명 중 2명에 가까운 64.3%가 재혼상대를 고를 때 성(性) 도착증 유무를 살펴볼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

온리-유가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재혼 상대를 고를 때 (성추행이나 성희롱 등과 같은 성 도착적 성향이 없는지) 성(性)절제력 여부를 진지하게 고려할 것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47.0%와 여성 응답자의 64.3%가 ‘많이 고려한다’(남 17.7%, 여 29.6%)거나 ‘다소 고려한다’(남 29.3%, 여 34.7%) 등과 같이 ‘(많든 적든) 고려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상대의 성 절제력을 고려하겠다는 응답률에서 남성보다 여성이 크게(17.3%포인트) 앞섰다.

반면 ‘별로 고려치 않는다’(남 44.2%, 여 21.1%)와 ‘전혀 고려치 않는다’(남 8.8%, 여 14.6%)와 같이 상대의 성 절제력을 ‘고려치 않겠다’는 응답자는 남성 53.0%, 여성 35.7%이다.

남녀별 자세한 응답순위를 보면 남성의 경우 ‘별로 고려치 않는다’가 가장 앞섰고 ‘다소 고려한다’ - ‘많이 고려한다’ - ‘전혀 고려치 않는다’ 등의 순이고, 여성은 ‘다소 고려한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고, ‘많이 고려한다’ - ‘별로 고려치 않는다’ - ‘전혀 고려치 않는다’ 등의 순으로 대답했다.

"추행이나 성희롱 등과 같은 변태 행위는 성 절제력 부족에 기인하는 바 크다”라며 “이런 절제력 부족은 충동적인 욕구발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재혼을 고려하는 여성들로서는 재혼대상자를 고를 때 관심있게 보게 된다”라는 것이 온리-유 매니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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