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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364 맞선 피드백, 백전백승과 백전백패의 사소한 차이 2014-11-22 3714

"매니저님, 그렇게 과분한 분을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태 까지 제가 만나본 사람 중에서 가장 훌륭했습니다!”

“제가 그런 분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정말 행운입니다!”

 

“매니저님이 나를 어떻게 봤으면 그런 사람을 소개해 주나요!”

“그 사람하고 한 시간 같이 앉아 있는다고 챙피해서 혼이 났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내가 안 좋아하는 사람만 골라서 소개해 주나요!”

 

많은 맞선을 주선하다 보면 맞선을 보고난 후 미팅 피드백도 각양각색이다.

10번 만나면 10번 모두 만족스런 평가를 내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10번이면 10번 모두 컴플레인을 하기에 정신없는 회원도 있다.

 

그 차이가 무엇일까?

 

그 첫째는 ‘장점을 본다’ vs ‘트집만 잡는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볼 때 장점을 보느냐 트집 잡기에 열중하느냐의 차이이다.

10가지 장점이 있어도 사소한 한두 가지 단점을 풍선처럼 부풀려서

전체를 흠집 내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는 ‘자신을 잘 안다’ vs ‘분수를 모른다’

자신의 객관적 평가를 잘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이다.

상대가 볼 때 자신의 장단점이 무엇인지를 알면 거기에 맞춰 사람을 평가할 줄 아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자신과 늘 동떨어진 사람을 기대한다.

 

세 번째는 ‘겸손하다’ vs ‘교만, 오만하다’

매사에 겸손한 사람은 상대로부터 늘 좋은 평가를 받을 뿐 아니라

자신도 상대를 좋게 본다.

그 반대는 자신의 평가나 상대의 평가 모두 만족스럽지 못하다.

 

당연히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자세를 가지고 맞선에 임하는 사람들은

상대 평가도 좋으나 기본 자세가 흐트러진 경우에는

상대의 평가 역시 좋을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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