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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373 이런 게 정말 인연인가? 2015-02-12 3643

-지난해 6월 가입한 Y대 의대 출신의 37세 안과의사 정모씨(연봉 2억 5천만원)의

배우자 조건은 오로지 외모였다.

165cm이상의 신장에 글래머 타입의 미인을 원했다.

자연산이던 성형미인이던 현재 자신이 찾는 조건에 합당하면 OK였다!

 

-이런 케이스를 예감이라도 한 듯 마침 ‘준비된’ 여성 회원이 활동 중이었다.

부산의 지방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의 중소기업에 다니는

32세의 서모양이 바로 그 주인공.

2012년 가을 가입 당시만 해도 신장 167에 날씬한 몸매의 그저 ‘준수한’ 외모였다.

서씨는 공부는 잘못했으나 결혼만큼은 전문직 등 일류 신랑감과 하고 싶다고

배우자 조건을 밝혔다.

 

무기는 오로지 외모 하나뿐!

그러나 전문직과 만남을 가져봐야 좋은 결과가 나올 리 없었다.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대신 만남 횟수를 거듭하면서

그녀의 외모와 몸매는 날로 업그레이드돼 갔다.

서울의 엄친아들 취향에 맞춰 하나하나 리모델링해 나간 것.

쌍꺼풀 수술을 하더니 코도 뾰족해졌다.

가슴이 풍만해 지고 양악 수술로 턱도 좀더 갸름해 졌다.

피부관리는 기본! 이렇게 4,000만원을 투자한 대공사 끝에

그녀는 쭉쭉빵빵에 우유빛깔 피부의 탤런트 뺨치는 탁월한 외모의

이국적 미인이 돼 있었다.

 

-이런 긴 준비와 기다림 끝에 지난해 7월 비에나래에서 9번째 만난

신랑감이 바로 외모 지상주의자인 안과의사 정씨.

여성은 자신의 투자가치를 증명하는 계기가 됐고

남성 또한 본인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바로 그 스펙이었으니

교제는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지난 1월 상견례를 거쳐 6월 결혼을 앞두고 현재 웨딩 준비에 여념이 없다.

담당 매니저는 서씨의 전문직을 향한 열정에 혀를 찰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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