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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등록일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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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성혼은 또 다른 성혼을 낳는다~~ | 2015-11-20 | 2787 |
금년 1월, 30세 여성이 비에나래/온리-유에 가입하셨다. 서울의 모 여대를 졸업하고 은행에 다니는 행원이셨다.
165cm의 신장에 날씬하고 볼륨이 있는 몸매로서 남성들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신체구조였다. 피부도 깔끔하고 성격도 아주 상냥하고 여성스러워서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신부감이었다.
이 회원님이 원하는 배우자 상은 듬직하고 책임감이 있으며 '앞가름' 할 수 있는 남성이면 된다고 하셨다.
첫번째, 두번째 만난 분과는 두세번 만나고 이런저런 이유로 헤어지셨다. 그리고 지난 3월 세번째로 소개한 남성과 결국 진지한 교제로 들어갔고 결국 6월 결혼에 골인했다.
상대는 요즘 잘 나가는 변리사였다. 특허 사무실에 근무하는 남성인데 인성도 좋고 다정다감하며 아주 남성다운 면모도 물씬 풍기는 스타일~~
그리고 이 여성 회원님은 1달 정도 결혼생활을 하고는 사별로 혼자 계시는 어머니를 비에나래/온리-유에 소개했고 회사에 신뢰감이 있는 어머니 또한 지난 추석무렵 두번째 만난 대기업 임원 출신 남성과 1개월 교제만에 재혼에 성공하셨다.
그야말로 이 여성들의 집안에는 2015년이 겹경사를 맞은 한해로 기억될 것이다.
비에나래/온리-유의 명품 커플로 거듭난 이 모녀가 남은 40년과 60년 동안 행복하고 여유있고 안정되게 잘 생활하시기를 기원 드리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