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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424 정치성향 다르다고 헤어질 수야~~ 2016-04-04 3066

"오늘 C일보에서 선거결과 예상해 놓은 통계 봤더니 더민주당이 죽을 쑬 것이라고 했더구먼~~"

"무슨 신문을 봤다구요? 지식인이라고 하는 사람이 무슨 그따위 극보수 신문 따위를 다 봐요!"

 

20대 총선이 다가오면서 정치얘기가 많이 나오게 된다.

결혼상대를 소개해 놓아도 이런 저런 얘기 중

정치얘기도 곧잘 등장하는 것으로 회원님들로부터

피드백이 들어오고 있다.

 

정치성향이 안 맞고 지지정당이 다르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래 설문조사 결과를 보자!

 

결과적으로 남녀 모두 헤어지지는 않겠다고 했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최근 전국의 결혼희망자 488명(남녀 각 24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결혼을 염두에 두고 교제 중인 이성이 이번 총선에서 본인과 지지 정당이 다를 경우 어떻게 하겠습니까?'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5.7%가 ‘문제를 안고 간다’고 답했고, 여성은 41.0%가 ‘인정한다’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내쪽으로 유도한다’(26.6%) - ‘인정한다’(22.1%) - ‘내가 상대쪽으로 바꾼다’(10.7%)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인정한다 다음으로 ‘문제를 안고 간다’(29.1%) - ‘내쪽으로 유도한다’(13.9%) - ‘내가 상대쪽으로 바꾼다’(10.3%) 등의 순이다.

 

위의 응답내용을 종합하면 결혼상대의 정치성향이 달라도 소수(남 4.9%, 여 5.7%)를 제외한 대부분의 싱글들은 헤어지지는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비에나래 관계자는 "싱글들은 결혼상대를 고르기 위해 많은 사항들을 고려한다”라며 “배우자 조건으로 (정치성향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핵심 사항들이 충족된다면 정치성향의 차이는 덮어두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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