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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회비만 많이 낸다고 성혼되는 것 아니다~~ 2016-12-05 2752

고객님들로서는 결혼정보업체의 회사별 서비스 수준이 어떻게 다를까? 뭐가 다를까? 왜 다를까?... 궁금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사례를 통해 설명드릴 게요~~

 

약 6개월 전에 43세의 경제력 있는 사별여성이 저희 온리-유에 350만원을 지불하고 ‘로열회원’으로 등록했습니다. 이 여성은 비슷한 시기에 소위 노블회사라는 A 회사에도 1,800만원을 내고 ‘노블회원’으로 등록하여 양쪽에서 동시에 소개를 받았습니다.

 

그 후 이 여성 회원님은 저희 회사에서 3번째로 소개드린 중견 사업가 남성과 교제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그 여성회원님으로부터 ‘A업체에서 대단한 남성을 만났다. 역시 회비를 많이 내니 격이 다르다’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희 매니저가 ‘어떤 남성이냐’고 물어본 결과 그 남성은 저희 회사에도 등록된 회원이었습니다. 단지 A업체에서는 그 남성의 프로필을 뻥튀기하고 조작하여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놓았던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 여성회원은 우리 회사에서 만난 그 남성과 재혼에 골인했습니다.

 

두 번째 사례입니다. 몇 주 전에 미국에서 44세 남자의사가 배우자감을 찾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이분은 6개월 전에도 나와서 비에나래/온리-유와 국내 정상급 회사라는 B업체를 견주다가 결국 B업체에 1,200만원을 지불하고 최고급 상품으로 등록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나올 때까지 B업체가 단 한명도 소개해 주지 않았다며 실망하여 풀이 푹 죽어 있었습니다. 이번에 나와서도 두명밖에 소개해 주지 못했고 그것도 전혀 호감도가 떨어지는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하다못해 이 남성분은 이번 나오기 하루 전날 온리-유에 연락하여 본인 이상형의 여성을 소개해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온리-유는 1명 당 7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부랴부랴 계약을 체결하고 결국 1주일 만에 4명을 엄선하여 소개해 드렸습니다. 지금 그 중 한명과 진지한 교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 사례에서 보듯 이런 것이 바로 결혼정보업체의 회사별 서비스 차이입니다.

 

광고를 많이 하고 회비를 많이 요구해도, 그리고 준비 기간이 더 길어도 안 되는 회사는 안 됩니다. 저희 온리-유는 회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주어진 기간이 짧아도 훨씬 호감도 높은 배우자감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런 점을 참고하셔서 등록회사를 선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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