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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465 초혼과는 너무 다른 재혼, 그 세계를 들여다본다! 2018-01-10 2093

‘마누라 죽으면 남자는 화장실에서 남몰래 미소 짓는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그게 근거없는 소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312명(남녀 각 156명)을 대상으로 ‘돌싱남녀 중 이혼경험자와 사별경험자’를 조사했더니 전체 조사대상 돌싱 중 ‘사별’로 답한 남성은 ‘23명’으로 ‘14.7%’이나, 여성은 ‘9명’으로 ‘5.8%’에 그쳐 남성이 8.9%포인트 높은 것. 즉 남성이 여성보다 2.6배나 높다. 나머지 남성 133명(85.3%)과 여성 147명(94.2%)은 이혼으로 헤어졌다.


이런 결과에 대해 “사별로 돌싱이 된 남성들은 배우자가 별세한 후 1) 빠른 시일 내에 재혼을 추진하고  2) 배우자 조건도 매우 까다로운 경향이 있다”라며 “이런 현상은 이혼으로 헤어진 남성들에 비해 재혼에 좀 더 당당하게 임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반대로 여성의 경우 아직까지 정서 상 배우자가 사별한 후 재혼을 추진하는 데는 눈치가 보이게 되어 여의치 않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으로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결혼생활을 하다가 헤어진 ‘사실혼 경험자’는 남녀 각 5.1%(8명),

5.8%(9명)의 수준이었다. 


또 결혼에 두 번 이상 실패하고 ‘삼혼’이나 ‘사혼’을 추진하는 대상자 비중은 남성 5.8%(9명), 여성은 6.4%(10명)로서 미세하나마 여성이 더 높았다.


마지막으로 전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에서 ‘자녀를 출산하지 않은 돌싱의 비중’은 남녀 똑같이 22.4%(35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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