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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481 욕심없이 사귀다가 횡재 만난 커플 스토리 2018-08-02 1800

돈돈돈... 한국 남성들의 한국여성에 대한 전반적 평가입니다. 

돈을 싫어할 여성이야 없겠지만 사람을 보고,

또 결혼의 본래 목적인 행복을 보고 교제하다 보면

생각치도 못한 복이 넝굴채 굴러들어 오기도 합니다.


(사례1) “매니저님, 덕분에 결혼결정 단계까지 와 있습니다. 그 남성에게 직접 얘기하기가 곤란해서 그러는데 부탁 한 가지 드릴게요. 제가 시가 8억 정도 나가는 아파트를 한 채 가지고 있는데 이 아파트가 곧 재건축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신혼때는 전세로 살아야 하는데 남성분이 전세비의 절반 정도 부담할 여력이 있는지 확인 좀 부탁드릴게요!”


“예, 알겠습니다. 그 정도는 가능하겠죠!”


그리고 담당 매니저는 그 남성에게 조심스럽게 타진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남성에게 상당한 재산이 있었던 것. 주식과 상가, 기타 동산 등으로 약 20억 상당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상대 여성이 재산보고 올까봐 일부러 숨겼다고 했다.


37세의 남성은 명문대를 나와서 현재 세계적 초일류 회사에 근무 중이고, 34세의 여성은 부유한 가정에서 예쁘게 자라서 현재 외국계 기업에 다니고 있다. 서로 겸손하게 상대를 배려하다 보니 쌍방 모두 대박을 만난 것.


(사례2) “그 남성분은 만날수록 새롭고 호감이 더해지네요. 아시는 게 많아서 만날 때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화제로 저를 빠져들게 할 뿐 아니라 인품도 좋으시고 삶의 자세나 정치적인 성향까지 비슷해서 더 이상의 배우자감은 만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혹시 그분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셔서 재혼 결정을 못 내리신다면 제가 부담을 덜어드리게요. 사실 저는 집이 두 채 있는데 하나는 애들에게 주고, 나머지 하나로 저희들이 살면 되거든요...”


“회원님, 역시 그런 예쁜 마음을 가지고 계시니 그 남성분도 그렇게 빠져드나 봅니다~~ 그 남성분도 눈이 상당히 높은데 회원님에게는 사족을 못 쓰시더라구요ㅎㅎ. 그런데 집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 쓰실 필요 없습니다. 그 남성도 시내 중심가에 100평 가까운 호화 아파트를 갖고 계신데 지금은 혼자이니까 세를 줬지요. 두 분은 천생연분 같네요"


63세의 교수남성과 55세의 교사여성 스토리이다. 두 분 모두 근면성실하고 검소하여 언뜻 보기에는 수수하게 보이나 실제로는 알부자들이다. 서로 인간 됨됨이를 보고 교제하다 보니 뜻밖의 횡제를 만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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