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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516 Risk-Taking이 인연을 낳는다! 2019-03-07 1655

“매니저님, 제가 사실은 지난 3년 동안 웬만한 결혼정보회사는 모두 섭렵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찾는 신랑감을 못 찾았습니다. 여기라고 뭐 별다를 게 있겠어요! 제 나이도 더 많아졌으니 남성들 입장에서는 호감도도 더 떨어졌을 테고~~” 3년 전인 2016년 33세 미혼 교사 S양의 상담내용이었다. 상담 후 가끔씩 연락은 하나 등록은 하지 않았다. 부정적 사고가 팽배해서이다. 이제 나이 36세가 되어 자포자기 상태이다.


“매니저님, 제가 여기서 첫 번째 등록하고 안 되어 미련이 남아서 다시 재가입을 했었는데 또  될 듯 말 듯 하다가 결혼까지는 못 갔습니다. 다른 데 가는 것 보다는 그래도 여기서 끝을 보는 게 낫겠죠! 지난 두 번 안 됐다고 하여 끝까지 안 되란 법은 없겠죠?” 2018년 초에 세 번째 등록을 앞두고 33세 여교사 C양이 상담한 내용이다. 이 여성회원은 2016년에 처음 등록하여 두 번 실패한 후 그래도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다시 도전했다. 결국 작년 봄에 만난 남성과 금년 2월 결혼에 골인했다.


위의 두 여성은 프로필이나 상황이 비슷하다. 한 여성은 과거의 좋지 않은 경험에 묶여서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고 지금도 미혼으로 남아있다. 그러나 두 번째 여성은 가능성을 믿고 다시 도전하여 결국 목표한 바를 성취했다.


이와 비슷한 케이스는 나이가 많은 돌싱들에게도 자주 발생한다.


“나도 재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재혼정보회사 등록을 많이 검토해 봤는데 주변에서 워낙 반대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의 결정을 못 하겠네요!” 65세의 남성고객이다. 3급 공무원으로 은퇴하여 경제력도 있고 연금도 많다. 그러나 2017년 이래 2년이 넘게 망설이며 결정을 못하고 있다. 돌싱인 채로 나이만 들어가고 있다.


“재혼하려고 등록하면 회원이 많지 않아서 이상한 사람을 소개하기도 하고 괜찮은 사람은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빙빙 돌린다는 소문도 있어서 사실 믿음이 가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전번에 다른 데서 실패한 경험도 있구요. 그런데 비에나래/온리-유는 재혼전문 회사이고 회사 대표도 믿을 만한 것 같아서 도박한다는 기분으로 등록합니다.” 2년 전인 2017년초 당시 62세였던 임대업자 K씨의 상담내용이다. 이분은 그때 바로 등록하여 결국 2018년 4월 재혼에 성공했다. 가끔 담당이었던 매니저에게 해외여행 커플사진 등 근황을 보내오고 있다.


도전하지 않으면 결과는 나오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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