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중에는 비교적 빨리, 그리고 쉽게 성혼에 이르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죽으라고 안 되는 분도 계신다. 되는 이유, 안 되는 이유를 정확하게 분석하기는 쉽지 않다. 워낙 다양한 요소가 작용하기 때문에... 그러나 잘 되는 분들을 보면 뭔가 특징은 있다. ;
1. 등록 전 상담 기간과 성혼 기간은 비례한다! 비교적 빨리 성혼에 이르는 분들을 분석해보면 상담기간이 비교적 짧다. 첫 상담을 하고 나서 바로 혹은 하루 이틀 고민하고 바로 등록결정을 내린다.
2. 회사에 대한 신뢰감을 가지고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비에나래 / 온리-유에서 성혼된 분들이나 여기에서 좋은 경험을 가진 분들로부터 추천을 받은 고객님들, 그리고 언론이나 TV 등에서 비에나래 / 온리-유 관련 기사, 방송을 보고 오신 분들은 잘 될 가능성이 높다. 회사에 대한 신뢰감이 소개받은 이성에게도 적용되기 때문.
3. 처음부터 실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승패도 빠르다. 어떤 분들은 첫 번째로 소개받은 이성에게 올인하여 결혼까지 간다. 그러나 많은 분들은 남은 횟수가 아까워서 만나고 또 만나다 보면 흐지부지 되기 십상. 가치관과 기준이 뚜렷해야 한다.
4. 남녀 중 한명, 가급적 남성이 적극적 성향이어야 한다. 미팅을 주선하고 나면 양쪽 다 좋았다고 한다. 그러나 교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미적거리다가 끝나기 십상. 교제 초기단계를 누군가 힘껏 끌고 가야 가속도가 붙고 사고도 터지게 된다. 5. ‘결혼을 하러 등록하신 분’들이 결혼을 한다. 많은 분들은 마치 어떤 사람이 있는지 테스트 삼아 회원 활동을 하는 것 같다. 회사나 미팅 상대에게 트집을 잡으려고 대들면 필패. 좋은 사람을 소개해주겠지 라고 생각하면 실제 상대를 만나도 그렇게 보인다.
6. 결혼에 순수하신 분들이 성혼도 빠르다. 결혼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기보다는 결혼을 결혼 그 자체로 고려하는 분들은 골까지 빨리 간다.
7. 하나 이상의 매력이 있어야 한다. 말을 예쁘게 하든지, 착하든지, 순수하든지, 희생정신이 뛰어나든지, 배려심이 강하든지, 자상하든지, 다정다감하든지, 부드럽든지, 인간미가 있든지, 온순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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