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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569 '의사'와 '변호사'의 배우자 조건 상 차이 2020-05-05 1074

1. “소개할 여성의 사진부터 보여주세요! 나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38세 피부과 의사(남성)의 요청사항이다.


2. “외모 준수하고 대화가 통해야 하며 사회적 인지도가 높은 직장에 다니는 여성을 희망합니다.” 36세 변호사(남성)의 배우자 조건이다.


실제 1번과 같은 배우자 조건을 내세우는 남성이 적지 않다. 그 중에는 의사가 유난히  많다. 그 외에는 가정환경이 뛰어난 집안의 자녀, 사업에서 성공을 거둔 초혼 및 재혼 대상자도 가끔 있다.


이 경우 여성의 외모가 A+에 속하면 학력이나 직업은 C+ ~ A+까지 폭이 넓다. 물론 의사나 경제력 있는 남성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런 부류의 남성들 중에는 ‘외모 중심’으로 배우자감을 고르는 사례가 많다는 것.


반면 위의 2와 같은 부류는 배우자감을 요모조모 균형 있고 꼼꼼하게 고려한다. 주로 변호사나 변리사, 교수, 대기업 종사자, 공무원 등이 여기에 속한다. 여성의 외모를 1번 부류보다는 다소 적게 고려할지 모르지만 절대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 학력이나 직장, 가정환경 등도 A+에서 최소 B+ 이상을 갖춘 여성을 찾는다. 


결혼을 앞둔 여성들 입장에서는 이런 남성들의 성향을 참고할 필요가 있겠다.


외모가 탁월하고 학력이 C+에 해당하는 여성은 의사 배우자는 될 수 있지만 2번 부류의 남성에게는 힘들 수 있다.


반대로 학력이나 직업이 탁월하면서 외모가 A+가 아니고 A급에 머물 경우 1번 부류의 남성에게는 도전하기 쉽지 않다.


물론 결혼은 이렇게 이루어지지만 결혼생활의 행복지수는 별개의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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