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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577 이상형과 결혼하면 행복이 보장될까? 2020-07-02 1027

결혼하려는 여성들에게 배우자 조건을 물으면 십중팔구 ‘경제력’을 최우선으로 꼽는다. ‘성격’을 1순위로 내세우기도 하지만 적정 수준의 경제력이 전제돼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그만큼 결혼 조건으로 경제력을 중시하고 또 배우자 선택 시 많이 고려한다.


경제력 위주로 고른 남편과의 결혼생활은 어떨까? 대부분의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윤택하고 여유 있게 생활할까? 대답은 No이다. 여성 본인의 수준을 기준으로 경제력 측면에서 웬만큼 차이가 있는 남성과 결혼을 해도 만족감을 느끼며 사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다.


돌싱 여성들과 재혼 상담을 하다보면 기피 대상 1순위가 ‘인색한 남자’인 것을 보면 전 배우자가 얼마나 돈에 인색했는지 알 수 있다. 주의할 사항은 인색한 것과 검소한 것은 의미가 다르다는 점이다.


결혼 생활의 안정을 위해 경제력을 중시하는 데야 누가 이의를 달겠는가! 하지만 상대방의 돈을 가지고 누릴 기대는 애초부터 접는 게 실망을 줄이는 지름길이다.


남성들도 마찬가지이다. 남성들은 초혼, 재혼 불문하고 보통 ‘외모’와 ‘성격’을 배우자 조건 1, 2 순위로 내세운다. 하지만 돌싱 남성들의 재혼 조건을 보면 ‘자기주장이 강하고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는 소개에서 제외시켜 달라는 주문이 많다. 전 배우자가 드세고 예민하여 질렸다는 의미가 아닌가!


외모에 치우치다 보니 성격을 놓쳤을 수도 있고, 결혼 시 성격을 고려하기는 했지만 제대로 못 골랐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이런 사실을 숙지한다면 배우자감을 찾을 때 어디에 중점을 둬야 할지 어렵잖게 답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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