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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668 미인 된장녀 vs 실속파 알파걸, 당신의 선택은? 2022-12-01 300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자들은 배우자감으로 미인을 선호한다. 어쩌랴, 인간의 본능인 것을...

하지만 그런 남자들을 보고 있노라면 아쉬움도 없지 않다. 극단적인 두 여성을 비교·소개한다.

 

중년의 돌싱 L 씨는 시니어 미인 대회에서 입상한 미인이다. 예쁜 얼굴에 피부도 좋고 군살이 없을 뿐 아니라 패션 감각도 뛰어나서 세련미가 돋보인다.

 

그런 만큼 된장녀 노릇을 제대로 한다. 맞선을 볼 때는 호텔이어야 한다. 중요한 미팅인 만큼 쾌적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진행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데이트를 할 때는 일류 요리점이어야 한다. 격조를 갖춰야 하기 때문. 아무데서나 해서는 체신이 서지 않는다고 한다. 드라이브를 할 때는 외제에 깔끔하게 청소가 되어 있어야 한다.

 

배우자 조건 또한 만만치 않다. 사업가로서 월수입이 일천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그래야 품위를 지키며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역시 중년의 돌싱 M 씨는 남자에게 기대려는 생각이 전혀 없다.  

 

명문대를 나와서 외국계 회사에서 임원으로 장기간 근무했다. 재테크도 아주 잘하여 재산도 많이 불렸다. 대형 아파트와 부동산, 현금 등이 넉넉하여 노후 걱정도 전혀 없다.

 

그런데 남자가 없다. 외모가 받쳐주지 않는다. 적은 키에 약간의 비만이기도 하며 얼굴도 비호감이다. 손을 잡고 싶을 정도의 욕구도 발동시키지 못한다.

 

천성이 좋아서 매우 겸손하고 헌신적이다. 남자를 만나면 칭찬도 잘하고 데이트를 할 때면 운전도 직접 한다. 밥도 잘 산다. 대화를 할 때 예의를 지켜서 상대의 기분을 상하는 일도 전혀 없다.

 

완전히 상반된 두 여성, 어떤 여자를 택해야 남성의 결혼생활이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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