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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670 싱글들은 미팅에서 무엇을 감추려 할까? 2023-02-01 288

“내가 며느리에게 바라는 사항은 단 한 가지, 시가 와서 뚱하니 있지 않고 방긋방긋 웃기만 하면 된다”
“나는 사치하는 며느리는 용서하지 못 할 것 같다”
60대 전후의 중년 여성 너 댓 명이 커피숍에 앉아 나누는 대화 내용이다.

 

며느리나 사위를 봐야할 예비 시어머니와 예비 장모들에게 희망 사항이 있듯 결혼 혹은 재혼을 앞둔 당사자들 역시 상대에게 바라는 사항이 있는가 하면 배척하는 사항 또한 있다. 미혼 및 돌싱들은 어떤 성향/생활자세를 가진 이성을 피하고 싶어 할까?

 

먼저 가사에 무관심한 이성이다. 남녀 모두 기피한다. 가사에 무관심한 여성을 좋아할 남성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여성 역시 가사에 무관심한 남성을 기피한다. 젊은 층에서는 보편적이고 중장년층에서도 추세로 굳어가고 있다. 

 

다음으로는 기회주의적 성향이다. 맞벌이는 원하면서 가사와 양육은 여성의 몫으로 돌린다든가, 결혼 시 집은 당연히 남자가 장만하도록 하면서 가사와 가정 경제는 반반씩 하자고 주장하는 기회주의적 사고를 가진 여성이다.

 

법도를 중시하는 고리타분한 사고를 가진 남성은 결혼하기도 힘들고 결혼해서도 갈등이 끊임없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정 종교에 심취하여 가정생활을 소홀히 할 정도라거나 극단적인 정치 성향을 가진 사람 역시 결혼 후 트러블이 빈번할 소지가 다분하다.

 

그 외에도 까칠하다거나 독단적, 다혈질적, 무뚝뚝한, 감정적인 기질/성향을 가진 사람들 또한 결혼생활에 장애물로 작용한다.

 

따라서 이런 성향/생활자세를 가진 사람들은 교제 시 상대에게 안 들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하지만 감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 아니라 고치려고 노력해야 실질적으로 결혼생활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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