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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맞선 만족도, '10번 중 3번 이하' 2009-07-09 13958
신문사 : 한국일보, 경향신문 등 실린날 : 2009년 7월 9일


 

미혼 81%, ‘맞선 만족도 10번 중 3번 이하’




미혼 10명 중 남성 7명과 여성 9명은 맞선에 10번 나가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는 횟수는 3번 이하인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2일부터 8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484명(남녀 각 242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 등을 통해 ‘맞선에 10번 나갈 경우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는 빈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72.7%와 여성의 88.5%가 ‘3회 이하’라고 답한 것.




세부 내용을 보면 남성은 ‘3명’(28.5%) - ‘2명’(25.2%) - ‘1명’(19.0%) - ‘5명’(12.8%) 등의 순이고, 여성은 ‘1명’(46.3%) - ‘2명’(24.4%) - ‘3명’(17.8%) - ‘4명’(5.8%) 등의 순을 보였다.




‘맞선상대에게 호감을 느끼지 못할 경우 주된 불만 사항’은 남성의 경우 ‘얼굴’(33.1%)을, 여성은 ‘성격, 습성’(44.6%)을 첫손에 꼽았다. 그 외 남성은 ‘정보 부정확’(18.6%), ‘성격, 습성’(16.1%), ‘신체조건’(15.3%) 등으로 답했고, 여성은 ‘가치관’(16.9%)과 ‘얼굴’(14.1%), ‘신체조건’(11.2%) 등을 들었다.




맞선 10번 들어오면, “男‘10회’ - 女‘3회’ 응한다”


‘10번의 맞선제의가 있을 경우 응하는 횟수’에 대해 남성은 33.9%가 ‘10번’, 여성은 26.9%가 ‘3번’이라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남성이 ‘7번’(24.8%) - ‘5번’(12.4%) - ‘8번’(10.7%) 등의 순이고, 여성은 ‘3번’에 이어 ‘8번’(21.5%) - ‘10번’(19.0%) - ‘2번’(16.1%) 등의 순을 보였다.




‘1번 질문에서 대부분 응한다고 답한 경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남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만나봐야 정확히 알 수 있어서’(남 36.5%, 여 53.5%)를 가장 높게 꼽았고, ‘맞선 자체가 많지 않아서’(남 32.9%, 여 33.8%)와 ‘믿을만한 사람이 소개하여’(남 19.4%, 여 10.1%), ‘결혼이 바빠서’(남 11.2%, 여 2.6%) 등이 뒤따랐다.




맞선거절 이유, 男‘지쳐서’ - 女‘정보미흡’


‘1번 질문에서 응하지 않는 빈도가 많은 경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남녀간에 큰 차이를 보였다. 즉 남성의 경우 31.8%가 ‘여러번 실망하여 지쳐서’라는 응답자가 가장 많고, 그 뒤로 ‘원하는 조건이 미흡하여’(22.2%)와 ‘상대정보가 불충분하여’(19.1%), ‘돈이 아까워서’(17.5%) 등이 이어졌다. 그러나 여성은 ‘상대정보가 불충분하여’가 35.6%로서 가장 높고, ‘원하는 조건 미흡’(24.4%), ‘여러번 실망하여 지쳐서’(21.7%), ‘시간이 없어서’(16.7%) 등이 뒤따랐다.




비에나래의 조 은영 매칭 1팀장은 “맞선 만족도는 남녀 공히 매우 낮은 편인데 특히 여성이 훨씬 낮다”라며 “남성은 외모에 호감을 느끼면 어느 정도 만족하는 경향이 있으나 여성들은 남성의 성격이나 매너, 외모 등의 다양한 요소에 대해 종합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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