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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결혼은 참다운 의미에서 연애의 시작이다 2009-07-20 16526
신문사 : 뉴스매거진 실린날 : 2009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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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참다운 의미에서 연애의 시작이다
Bien-Aller! Bien-Aller! Bien-Aller! 잘 어울린다, 잘 산다!!!







[기사원문 보기]

한국의 이혼율이 OECD국가 중 최고라 한다.


행복한 삶을 위해 결혼했는데, 오히려 결혼 때문에 불행해지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몇 년 전 신혼여행을 갖다오자마자 혼수문제로 갈라서서 지금까지 이혼소송중인


젊은 탈렌트 부부사연이 신문지면을 도배한 적이 있었다.


몇 년전 나온 소설 제목처럼 결혼은 미친 짓일까?


하지만 괴테는 결혼만큼 자신의 행복이 걸려 있는 것은 없다면서,


결혼은 진정한 의미에서 연애의 시작이라는 말로 결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결혼이란 도대체 어떤 의미일까?


10여년 간 결혼정보업체를 경영하면서 국내 최고의 성혼률로 널리 알려진


(주)비에나래 손동규 대표를 만나 바람직한 결혼의 조건과 최근의 결혼문화를 진단해보고자 한다.














이혼 증가에 심각성 느껴 사업을 시작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비에나래는 탁월한 커플 매칭 능력과 차별적인 서비스로 정평 나있는 국내 정상급의 결혼정보업체이다. ‘가장 이상적인 매칭을 통하여 행복한 가정을 점점 늘려감으로써 밝고 활기찬 사회를 만들어간다’는 기치 아래 맞춤 배우자 서비스 등 차별화된 경영 전략과 커플 매니저에 적합한 인재 교육을 강점으로 하고 있다. 비에나래 손동규 대표가 당시만 해도 다소 생소했던 결혼정보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1997년부터 삼성물산 동경지사장으로 근무할 때다. 그는 일본에서 이미 보편화 돼 있던 중년부부들의 이혼과 신혼부부들이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나리타공항에서 이혼한다는 ‘나리타 이혼’이 성행하는 것을 목격하면서이다.


“우리나라도 문화수준이 높아지면 일본과 마찬가지로 이혼율이 증가할 수 있겠구나 라는 우려를 느꼈고, 이혼을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결혼을 앞둔 이들에게 외적·내적으로 딱 맞는 상대를 맺어줄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야겠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손 대표는 1999년 한국으로 돌아와 당시 1년 된 결혼정보회사 ‘미래결혼정보’를 인수함으로써 결혼정보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고 사명도 ‘비에나래’로 바꿨다. 손 대표의 예상은 적중했다. IMF를 겪으면서 이혼이 급증했고 시장규모 또한 약 1천억 원 규모로 커졌다. 이런 경향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손 대표는 각종 이벤트와 서비스개발로 타 업체와 차별화하면서 입지를 굳혀 나갔다.


커플이 결혼에까지 골인하기 위해서는 남녀의 복잡·미묘한 요인들이 빠짐없이 반영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비에나래만의 결혼과 이성에 대한 패러다임을 진지하게 연구하면서, 2005년 ‘솔로탈출2030’을 발간했고, 2008년에는 ‘만남이 쉽다, 데이트가 즐겁다’를 번역 출간하여 큰 관심을 모았다. 또 2006년에는 자매사인 재혼 전문 사이트 '온리-유'를 개설했다. 종합결혼정보회사인 비에나래와 재혼 전문 온리-유가 시너지 효과를 100% 발휘하면서 초혼, 재혼, 만혼, 그레이혼, 외국인 회원 등 폭넓은 회원을 확보하게 돼 업계 어떤 회사도 필적할 수 없을 정도로 사각지대 없는 전방위 매칭을 보장한다.

결혼정보업체 찾는 사람 점점 늘어나
요즘 젊은 세대의 결혼관은 어떻습니까?
요즘 젊은 세대는 대부분 외동이거나 한 명의 형제만 있습니다. 부모의 사랑과 물질적 풍요를 누리면서 성장했지요. 그만큼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고 취향도 뚜렷합니다. 이런 성장 배경의 영향으로 배우자의 조건도 굉장히 구체적이고 까다롭습니다.
단적인 예로, 남성의 경우 여성이 외모뿐 아니라 안정된 직업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고, 여성 또한 남성의 경제능력에 더해 직업이나 가치관, 생활습성까지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는 비중이 점점 늘고 있죠. 서로에게 요구하는 조건도 많아지고 또 그 정도 도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중매보다는 연애결혼을 선호할 것 같은데도 결혼정보업체를 이용하는 미혼들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결혼정보업체를 많이 찾는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자신의 배우자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주변 친지에게 부탁하기에는 버겁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따라서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하여 자신의 조건을 상세하게 밝히고 거기에 가장 근접한 배우자를 찾으려는 의도가 근저에 깔려 있습니다. 친구 소개로 연애는 해도 결혼상대자만은 검증된 사람을 만나려는 것이죠. 과거에는 단점이 있는 분들이 결혼정보업체를 찾는다는 시각이 강했으나, 요즘은 자신과 조금이라도 더 잘 어울리는 배우자를 적극적으로 찾기 위해 당당하게 결혼정보업체를 이용합니다. 서울, 수도권의 경우 이제 결혼정보업체는 결혼을 위해 거쳐야할 필수 관문이 된 것입니다.

행복한 결혼을 위한 신뢰성 있는 결혼정보업체
인륜지대사인 결혼을 이용하여 사명감 없이 돈만 벌려는 결혼정보업체들도 많다. 많은 업체가 불공정행위로 고발되고 있으며 그런 결혼정보업체로부터 피해를 당한 고객들의 사연이 심심치 않게 보도된다. 결혼정보업체가 결혼의 중요한 수단이 된 현재, 신뢰할 수 있는 업체의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선택한 결혼정보업체가 어떤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지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기에, 고객만족도는 회사의 사명감과 양심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 비에나래는 사명감과 양심을 바탕으로 회사를 운영함은 물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정·권고한 결혼정보업계 표준약관을 업계 유일하게 사용함으로써 고객지향적 회사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과학적인 검증과 철저한 매니저 교육
비에나래는 모든 결혼정보업체들이 천편일률적으로 사용 중이었던 매칭카드를 2000년 10월부터 대폭 개선·보완했다. 회원들의 외형적 조건뿐 아니라 내면적 측면까지 망라할 수 있는 매칭카드를 통해 본인과 희망 배우자상의 각종 프로필과 조건을 보다 철저히 파악한다. 매칭과정에 있어서도 5-스텝 매칭시스템이라는 과학적 툴과 검증을 통해 회원의 요구사항을 깐깐하게 수렴한다. 즉 연령이나 직업, 학력, 외모 등 외형적 요건뿐 아니라 가치관, 사고방식, 성격 등 결혼생활과 직결되는 내면적인 면까지 총망라하는 것이다. 이렇게 선정된 매칭 후보는 상담컨설턴트와 매칭매니저가 2인 1조를 이뤄 감성적이고 소프트적인 측면과 각 개인의 특별한 주문사항까지 고려하여 최종 만남 상대를 결정한다. 또한 커플매니저의 선발과 교육도 남다르다. 손 대표는 고객만족과 관련, ‘서비스의 질은 결국 커플매니저에 의해 결정된다’는 믿음에 따라 커플매니저 선발과 교육에도 많은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이곳 저곳을 들락날락하는 타 결혼정보업체의 커플매니저에 비해 비에나래의 커플매니저는 근속기간이 상당히 길다. 평균 4년 이상의 높은 근속율을 보이는 것. 선발시에는 서류전형과 인터뷰, 인턴 과정을 통해 업무수행에 필요한 자질과 적성은 물론 지적수준과 교양, 고객에 대한 마인드와 자세, 기본 인성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실전 배치와 실무를 수행하는 과정에도 늘 최고조의 업무수행 상태를 유지시킨다.

행복한 커플로 가득한 활기찬 사회 구현
철저한 매칭 시스템에서부터 매니저 관리까지 이어지는 비에나래의 고객 지향적 경영은 높은 성혼률과 대외적 신뢰로 이어진다. 손 대표는 “이런 모든 노력들은 결국,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통해 밝고 활기찬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경영이념을 실천해가는 과정”이라며 “사회를 변화시키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우리 비에나래의 정성을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커플들을 보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고객의 행복한 결혼을 성사시키기보다 돈벌이에만 신경 쓰는 결혼정보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난무하는 현실에서, 결혼에 대한 반듯한 철학과 함께 한 발 앞서가는 서비스 시스템까지 갖춘 비에나래, ‘잘 어울린다’, ‘잘 산다’라는 ‘Bien-Aller’ 단어처럼 사람들에게 이혼 없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주려는 손대표의 작은 소망이 우리사회를 진정으로 밝고 활기차게 변화시키는 날을 기대한다. (www.bien.co.kr)


취재 이재은 기자 sagun0523@nate.com
이재표 기자 s-le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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