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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미혼들, “결혼상대의 부모재산은 ‘多多益善’” 2009-07-23 14007
신문사 : 머니투데이 등 실린날 : 2009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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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들, “결혼상대의 부모재산은 ‘多多益善’”



결혼을 앞둔 미혼들은 남녀 막론하고 배우자감의 부모재산이 자신의 집안보다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아도 문제될 것이 없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가 9일부터 22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14명(남녀 각 257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맞선상대의 부모재산이 본인 집안보다 몇 단계 우위일 때 배우자감으로서의 적합성 여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78.2%, 여성은 100% 전원이 긍정적으로 대답했다. 즉, ‘재산이 많을수록 좋다’(남 10.9%, 여 18.3%), ‘많아서 나쁠 것 없다’(남 23.7%, 여 51.4%), ‘부담스러우나 상관없다’(남 43.6%, 여 30.3%) 등과 같이 답한 것. 남성의 경우 21.8%가 ‘가급적 피하고 싶다’고 답했다. 




자세한 응답순서를 보면 남성은 ‘부담스러우나 상관없다’ - ‘많아서 나쁠 것 없다’ - ‘가급적 피하고 싶다’ - ‘재산이 많을수록 좋다’ 등의 순이나, 여성들은 ‘많아서 나쁠 것 없다’ - ‘부담스러우나 상관없다’ - ‘재산이 많을수록 좋다’ 등의 순이다.




한편 ‘맞선 상대의 부모 학력이나 사회적 위상이 자신 부모보다 훨씬 우위일 때 배우자감으로서의 적합성’에 대해서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즉, 남녀 똑같이 ‘부담스러우나 상관없다’(남 56.4%, 여 63.8%)고 답한 비중이 과반수를 차지했고, ‘만족스럽다’(남 21.8%, 여 18.3%)가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남성은 ‘가급적 피하고 싶다’(17.5%)와 ‘매우 만족스럽다’(4.3%), 여성은 ‘매우 만족스럽다’(12.1%)와 ‘가급적 피하고 싶다’(5.8%) 등의 순서를 보였다.




‘맞선시 상대가 고급 외제차를 가지고 나올 경우 배우자감으로서 느낌’은 남성의 58.8%, 여성 78.6%가 ‘무조건 잡고 싶다’(남 2.3%, 여 8.9%), ‘경제력이 받쳐주면 문제없다’(남 37.0%, 여 51.4%), ‘자신이 구입했으면 상관없다’(남 19.5%, 여 18.3%) 등과 같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나, 나머지 남성 41.2%와 여성 21.4%는 ‘허영기가 있어 보여 싫다’(남 37.0%, 여 8.6%), ‘무조건 싫다’(남 4.2%, 여 12.8%) 등과 같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맞선상대가 어떤 사항을 보유할 때 배우자감으로 꼭 붙잡고 싶을까요?’라는 질문에서는 남성, 여성 모두 ‘딱 맞는 성격, 가치관’(남 73.9%, 여 45.5%)을 단연 높게 꼽았다. 그 외 남성은 ‘빼어난 외모’(8.9%)와 ‘전문직 등 선호직업’(8.2%)을, 여성은 ‘선호직업’(21.4%)과 ‘도심아파트’(16.0%) 등을 들었다.




남녀 모두 성격을 최우선적으로 꼽았으나 비중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28.4%나 높다. 반면 여성은 경제적인 측면을 상대적으로 중시하고 있다.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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