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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돌싱男, 전 배우자는 나이 들면서 ‘사나워졌다’-女는? 2016-10-20 11055
신문사 : 한민족신문, 이데일리 등 실린날 : 16년 10월 20일


돌싱男, 전 배우자는 나이 들면서 ‘사나워졌다’-女는?


배우자의 성격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떻게 바뀔까?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을 하는 동안 시간이 흐르면서 돌싱(결혼에 실패하여 다시 독신이 된 ‘돌아온 싱글’의 줄임말) 남성은 배우자의 성격이 ‘사나워졌다’고 생각하고, 여성은 ‘유순해졌다’고 느꼈던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3일 ∼ 19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06명(남녀 각 25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을 할 때 나이가 들면서 배우자의 성격은 어떻게 변했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0.0%가 ‘사나워졌다’고 답했고, 여성은 27.7%가 ‘유순해졌다’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전투적으로 바뀌었다’(24.1%) - ‘퉁명스러워졌다’(21.3%) - ‘푸근해졌다’(14.6%)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퉁명스러워졌다’는 대답이 25.3%로서 두 번째로 많았고, ‘꼬장꼬장해졌다’(19.4%)와 ‘푸근해졌다’(16.6%)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나이가 들면서 여성은 부끄러움이나 여성적인 면이 줄어들면서 남성들에게는 사납고 싸움닭과 같은 모습으로 느껴진다”라며 “한편 남성은 결혼생활을 하면서 아무래도 책잡힐 언행을 많이 저지르면서 호르몬 변화와 함께 기가 꺾이고 유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결혼생활 중 성격변화 요인 1위 ‘본인 위상’-女는?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을 할 때 어떤 요인에 의해 자신의 성격과 생활 태도 등이 가장 많이 바뀌었습니까?’에서도 남녀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자신의 위상’으로 답한 비중이 31.2%이고, 여성은 28.1%가 ‘배우자와의 관계’로 답해 각각 첫손가락에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배우자와의 관계’(25.7%)와 ‘자신의 역할’(23.7%), ‘배우자의 성격’(12.6%) 등이 뒤따랐고, 여성은 ‘배우자의 성격’(24.9%), ‘자신의 위상’(22.5%) 및 ‘나이’(14.9%) 등의 대답이 이어졌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남성은 아무래도 사회활동이나 부부간 위상 등에 따라 처신도 많이 달라진다”라며 “여성은 배우자와 원만할 때와 어려울 때, 배우자에게 떳떳할 때와 그렇지 못할 때 각각 생활상 많은 변화가 생긴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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