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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女, 결혼 후 직장생활이 필요한 이유 ‘만약의 경우에 대비’ 2016-11-14 11928
신문사 : 경향신문, 동아일보 등 실린날 : 16년 11월 14일


女, 결혼 후 직장생활이 필요한 이유 ‘만약의 경우에 대비’


이제 결혼 후 맞벌이는 대세이다. 그러나 여성들이 결혼 후 직장생활을 하는 목적에 있어서는 남성의 기대와 여성의 속셈 사이에 차이가 컸다.


미혼남성은 배우자가 결혼 후 직장생활을 하는 것은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측면이 가장 커고, 여성은 결혼 후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직장생활을 하려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7일 ∼ 12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 후 여성의 직장생활은 어떤 측면에서 가장 필요합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 3명 중 한명 꼴인 32.8%가 ‘가정경제 보완’으로 답했고, 여성은 35.5%가 ‘만약의 경우에 대비’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능력발휘’(28.6%) - ‘자기개발’(24.7%) - ‘성취감’(10.8%)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가정경제 보완’으로 대답한 비중이 31.7%로서 두 번째로 높았고, ‘능력발휘’(20.8%)와 ‘자기개발’(8.1%)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려나가려면 여러 가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남편으로서는 당연히 배우자가 맞벌이를 하여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그러나 여성은 혹시 모를 이혼이나 남편의 유고 등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도 많다”라고 설명했다.


결혼 후 배우자에게 바라는 직장생활 男‘맞벌이’-女‘내게 일임’
‘경제 전망이 어두운 현실에서 결혼 후 직장생활에 대하여 배우자에게 바라는 사항이 무엇입니까?’에 대해서도 남녀간에 대답이 완전히 엇갈렸다.


남성은 76.8%가 ‘맞벌이는 필수’로 답해 단연 높았고, ‘직장생활 여부는 본인의 의사에 맡긴다’(16.6%), ‘결혼하면 가사에 전념케 한다’(6.6%) 등의 순이고, 여성은 응답자의 절반 정도인 50.2%가 ‘직장생활 여부는 본인의사에 맡겨주기 바란다’고 답해 가장 앞섰고, ‘맞벌이 수용’(29.3%)과 ‘가사에 전념케 해줬으면’(20.5%) 등의 순이다. 


이경 온리-유 커플매니저 총괄실장은 “요즘은 직장을 구하기도 힘들지만 언제 구조조정을 당할지 모르기 때문에 남자 혼자로서는 불안감을 느낀다”라며 “여성들은 결혼 전에는 대부분 직장을 가지려고 하나 적지않은 여성들은 결혼 후에는 직장에서 해방되고 싶어한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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