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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男, 맞선에서 차일 위기때 쓰는 반전카드 ‘배경 PR’-女는? 2016-11-21 11855
신문사 : 이데일리 등 실린날 : 16년 11월 21일


男, 맞선에서 차일 위기때 쓰는 반전카드 ‘배경 PR’-女는?


맞선에서 호감 가는 상대를 만났으나 상대의 반응이 심상치 않을 때 미혼들은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어떤 방법을 동원할까?


호감 가는 맞선상대를 만났으나 상대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을 때 남성은 ‘자신의 집안 배경 등 숨겨놓은 장점을 털어놓으면서’, 여성은 ‘상대를 칭찬해 줌으로써’ 상대의 마음을 돌려놓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4일 ∼ 19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58명(남녀 각 27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호감 가는 맞선상대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을 때 상대의 마음을 휘어잡는 비장의 카드가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 3명 중 한명 꼴인 34.8%가 ‘집안배경 등 숨겨놓은 장점 PR’로 답했고, 여성은 36.2%가 ‘상대 칭찬’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배려심 발휘’(28.7%) - ‘상대 칭찬’(18.6%) - ‘근사한 식사대접’(15.4%) 등의 순이고, 여성은 ‘상대 칭찬’ 다음으로 ‘애교공세’(27.2%) - ‘집안 배경 등 숨겨둔 장점 PR’(19.4%) - ‘배려심 발휘’(15.1%) 등의 순으로 답했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남성은 아무래도 집안 배경 등의 경제력이나 부모의 사회적 지위 등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메우려고 한다”라며 “여성은 외모에서 실점한 부분을 상대칭찬을 통해 기분을 전환시킴으로써 호감을 얻고자 노력한다”라고 설명했다.


비호감 맞선상대라도 ‘이렇게 해주면’ 호감으로 바뀐다!-어떻게?
‘첫인상이 별로인 맞선상대가 어떤 모습을 보이면 호감을 갖게 됩니까?’에서도 남녀간에 대답이 엇갈렸다.


남성은 ‘자신을 인정해줄 때’ 맞선상대가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바뀐다는 대답이 31.2%로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싹싹한 모습’(29.0%)과 ‘진솔한 면’(18.6%), 그리고 ‘깊은 관심’(13.3%) 등의 대답이 이어졌고, 여성은 3명 중 한명 꼴인 35.1%가 선택한 ‘배려심 있는 모습’을 보일 때가 첫손에 꼽혔고, ‘진솔한 면’(24.7%), ‘자신 인정’(21.5%), ‘깊은 관심’(14.3%) 등의 순이다.


이경 온리-유 커플매니저 총괄실장은 “남성은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이나 성격 등을 평가해주면 마음이 열리는 경우가 많다”라며 “여성은 자상하게 요모조모 자신을 배려해주는 모습에서 상대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별 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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