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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재혼맞선 날 마시는 술의 영향 男‘분위기 조성’-女‘실수 유발’ 2016-12-01 11449
신문사 : 한국경제, 이데일리 등 실린날 : 16년 12월 01일


재혼맞선 날 마시는 술의 영향 男‘분위기 조성’-女‘실수 유발’


맞선과 술!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상각 같기도 하다.


재혼을 위해 돌싱(결혼에 실패하여 다시 독신이 된 ‘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남녀에게 맞선을 주선하다 보면 크고 작은 예상치 못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그 배후에는 술이 있는 경우가 많다.


성인 남녀 간의 만남에서 술은 과연 어떤 역할을 할까?


돌싱남성은 재혼맞선 날 상대와 마시는 술은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필요하다’는 인식이고, 여성은 ‘실수를 유발하기 쉽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4일 ∼ 30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 맞선 날 상대와의 음주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40.3%가 ‘분위기 조성’으로 답했고, 여성은 35.3%가 ‘실수 유발’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진솔한 대화 유도’(30.2%) - ‘긴장 해소’(20.2%) - ‘실수 유발’(9.3%)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분위기 조성’(31.4%) - ‘긴장 해소’(21.3%) - ‘진솔한 대화 유도’(12.0%)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남성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술과 친숙해져 있기 때문에 맞선상대와도 거리낌 없이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다”라며 “그러나 여성들로서는 맞선과 같은 진지한 자리에서 상대가 술을 마시면 스킨쉽을 시도하거나 매너 없는 언행을 범하는 경우가 잦아 경계한다”라고 설명했다.


재혼맞선 날 음주는 男‘취기 오를 정도’-女‘한두 잔’
‘재혼 맞선 날 상대와 음주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에서는 남성의 경우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8.5%가 ‘취기 오를 정도’로 답해 가장 앞섰고, 그 뒤로 ‘한두 잔’(32.9%)과 ‘전혀 안 마신다’(11.2%), 그리고  ‘주량껏’(7.4%)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46.1%가 ‘한두 잔’이라고 답해 첫손에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전혀 안 마신다’(26.7%)와 ‘취기 오를  정도’(22.1%), ‘주량껏’(5.1%)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커플매니저실 총괄실장은 “남성들은 술의 힘을 빌어 상대와의 대화를 주도하고 분위기도 조성하나 실수를 초래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라며 “여성들은 진지한 분위기를 위해 가급적 음주량을 줄이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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