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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돌싱女, 호감 가는 재혼맞선男이 냉담할 때 ‘먼저 찬다’-男은? 2016-12-08 11986
신문사 : 매일경제, 이데일리 등 실린날 : 16년 12월08일


돌싱女, 호감 가는 재혼맞선男이 냉담할 때 ‘먼저 찬다’-男은?


"사업체요? 그게 뭐 구멍가게지 무슨 사업체인가요?
수입이래야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상황인데~~"
연 매출이 수천억대인 58세 사업가 남성이 재혼맞선에서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자 이렇게 얼렁뚱땅 둘러댄다.


"가진 것도 없으면서 뭐한데 재혼한다고 그러세요! 
그냥 혼자 살지~~"
53세의 여성이 맞선에서 상대가 본인 취향이 아니자
이것저것 재지 않고 마구 말을 내뱉는다.


맞선에 나가서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나 상대의 반응이 심상찮을 때 돌싱(결혼에 실패하여 다시 독신이 된 ‘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어떻게 처신할까?


재혼맞선에서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나 상대의 반응이 차가울 때 돌싱남성은 ‘숨겨둔 장점을 PR하나’ 여성은 ‘선수를 쳐서 자기가 먼저 차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일 ∼ 7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08명(남녀 각 25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호감 가는 재혼맞선 상대가 자신에게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을 경우 어떻게 처신합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돌싱 남성은 응답자 10명 중 4명에 가까운 39.8%가 ‘숨겨둔 장점을 PR한다’고 답했고, 여성은 37.8%가 ‘선수를 쳐서 먼저 찬다’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33.9%) - ‘자포자기’(20.5%) - ‘먼저 찬다’(5.8%) 등의 순이고, 여성은 ‘끝까지 최선’(33.1%) - ‘숨겨둔 장점 PR’(17.7%) - ‘자포자기’(11.4%)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남성은 맞선에서 어차피 주도권을 쥔 상태이기 때문에 상대가 마음에 들면 어떻게 해서라도 교제로 진전되도록 온갖 수단과 방법을 모두 동원한다”라며 “그러나 여성은 본인이 차이는데 대하여 수치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에 상대의 반응에 따라 본인의 향방을 먼저 정하여 실행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재혼맞선 상대가 ‘이럴 때’ 차였구나 직감 男‘입방정’-女‘자기비하’
‘재혼맞선에서 상대가 어떤 행태를 보이면 본인이 차였다는 것을 직감합니까?’에서도 남녀간에 의견이 엇갈렸다.


남성은 ‘입조심 안할 때’로 답한 비중이 30.3%로서 가장 앞섰고, 그 뒤를 ‘자세가 흐트러질 때’(26.0%)와 ‘시간 아까워할 때’(18.1%), 그리고 ‘중매인 욕할 때’(15.0%) 등의 대답이 이어졌고, 여성은 29.1%가 선택한 ‘자기 비하할 때’가 첫손에 꼽혔고, ‘자세가 흐트러질 때’(25.6%), ‘비용 아까워할 때’(18.9%), ‘입조심 안할 때’(15.0%) 등의 순을 보였다.


이경 비에나래 커플매니저실 총괄실장은 “여성들은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지 못할 때 말을 가리지 않고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남성은 맞선상대가 비호감일 때 자신을 비하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현장의 모습을 전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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