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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돌싱男, 연인과의 눈길 데이트 중 최악 ‘엉금엉금 걸었을 때’ 2016-12-15 11905
신문사 : 이데일리 등 실린날 : 16년 12월 15일


돌싱男, 연인과의 눈길 데이트 중 최악 ‘엉금엉금 걸었을 때’


로맨스 영화 중에는 설경을 배경으로 찍은 것이 많다. 그만큼 눈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연인 간의 눈길 데이트에는 좋은 기억만 있는 것은 아니다. 돌싱(결혼에 실패하여 다시 독신이 된 ‘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눈길 데이트의 어떤 순간을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을까?


연인과의 눈길 데이트 중 돌싱 남성은 ‘(미끄러질까 두려워) 엉금엉금 기어가듯 걸었던 기억’을, 여성은 ‘엉덩방아 찧었던 기억’을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8일 ∼ 14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0명(남녀 각 255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연인과의 눈길 데이트 중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 있다면 어떤 것입니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2.9%가 ‘(미끄러질까 두려워) 엉금엉금 기어가듯 걸었던 기억’으로 답했고, 여성은 36.1%가 ‘엉덩방아 찧었던 기억’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너무 추웠던 기억’(26.7%)과 ‘엉덩방아 기억’(21.6%) 등을, 여성은 ‘엉금엉금 기어가듯 걸었던 기억’(27.5%)과 ‘너무 추웠던 기억’(18.0%)을 2, 3위로 꼽았다. 이어 4위로는 남녀 모두 ‘옷이 흠뻑 젖었던 기억’(남 13.3%, 여 14.9%)을 꼽았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눈이 오면 낭만적이기는 하나 길이 미끄러워서 낭패를 보는 경우도 많다”라며 “애인을 보호해야할 입장의 남성이 자신의 몸조차 가누기 어려운 처지, 그리고 여성은 애인 앞에서 엉덩방아를 찧어 꼴사나운 모습을 보였던 기억에 대해서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男, 재혼상대와 데이트 시 눈길이 좋은 이유‘자연스런 밀착’-女는?
반대로 ‘재혼상대와 데이트 시 눈길이 좋은 이유’에 대해서는 남성과 여성이 다른 반응을 보였다.


남성은 30.2%가 ‘자연스런 밀착’을 선택해 가장 앞섰고, 그 뒤로 ‘연인을 보호해 줄 수 있어서’(27.1%)와 ‘마음이 밝아져서’(18.0%), 그리고 ‘축복을 받은 듯해서’(16.1%) 등의 순이고, 여성은 29.8%가 꼽은 ‘축복을 받은 듯해서’가 첫손에 꼽혔고, ‘자연스런 밀착’(27.1%), ‘애인의 보호를 받을 수 있어서’(19.6%) 및 ‘마음이 밝아져서’(13.3%)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이경 비에나래 커플매니저실 총괄실장은 “연인과 눈길을 걸을 때는 남성의 경우 상대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할 기회를 갖게 된다”라며, “감성이 좀 더 풍부한 여성은 함박눈을 보면서 축복을 받은 듯 즐거워져서 데이트도 유쾌할 수밖에 없다”라고 설문결과를 풀이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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