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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 잠자리의 쾌감은 나이 들면서 男‘불변’-女‘감소’ 2016-12-29 11480
신문사 : 매일경제, 이데일리 등 실린날 : 16년 12월 29일


잠자리의 쾌감은 나이 들면서 男‘불변’-女‘감소’


이성간에 가지는 잠자리의 즐거움, 즉 性의 환희는 나이가 들면서 어떻게 바뀔까?


이성간에 가지는 잠자리(性)의 만족도는 나이가 들면서 돌싱(결혼에 실패하여 다시 독신이 된 ‘돌아온 싱글’의 줄임말) 남성의 경우 ‘일정 수준으로 계속 유지되나’, 여성은 그 즐거움이 ‘줄어드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2일 ∼ 28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08명(남녀 각 25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이성과의 잠자리의 즐거움, 즉 성(性)의 환희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떻게 변합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돌싱 남성은 응답자의 과반수인 55.1%가 ‘일정수준으로 유지된다’고 답했고, 여성은 10명 중 6명에 가까운 59.5%가 ‘점점 줄어든다’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점점 줄어든다’(37.0%), 여성은 ‘일정수준으로 유지된다’(35.4%)가 뒤따랐고, ‘점점 높아진다’는 대답은 남성 7.9%, 여성 5.1%로서 남녀 모두 높지 않았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을 원하는 남성들의 경우 30대나 40대의 비교적 젊은 층은 물론 60대나 70대의 고령자들도 대부분 잠자리를 재혼의 전제로 하는 데 그만큼 성에서 희열을 느끼기 때문”이라며 “여성들은 성적 욕구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만큼 잠자리의 기쁨도 나이에 따라 줄어들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87%, ‘이혼 후 억제된 성욕, 애인 생기면’ 발동-女는?
‘전 배우자와 헤어지고 장기간 억제됐던 성욕은 애인이 생기게 되면 어떻게 바뀝니까?’에서도 남녀간의 대답에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


남성의 87.4%와 여성의 48.8%가 ‘(억제됐던 만큼) 강하게 폭발한다’(남 49.2%, 여 7.9%)거나 ‘본능적으로 (성욕이) 생긴다’(남 38.2%, 여 40.9%) 등과 같이 애인이 생기면 ‘성욕이 발동한다’고 답했다. 남녀간에 무려 38.6%포인트의 차이를 보였다.


반면 ‘무덤덤할 것’(남 0.7%, 여 16.9%)과 ‘전혀 안 생긴다’(남 0%, 여 4.0%) 등과 같이 애인이 생겨도 ‘성욕이 별로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비중은 남성이 4.7%인 반면 여성은 20.9%로서 여성이 16.2%포인트 높았다.


‘상대의 요구에 응하는 수준’이라는 소극적 반응은 남성 7.9%, 여성은 30.3%로서 역시 여성이 22.4%포인트 높았다.


남녀별 자세한 응답순위를 보면 남성은 강하게 폭발한다 - 본능적으로 생긴다 - 상대의 요구에 응하는 수준 - 무덤덤할 것 - 전혀 안 생긴다 등의 순이고, 여성은 본능적으로 생긴다 - 상대의 요구에 응하는 수준 - 무덤덤할 것 - 강하게 폭발한다 - 전혀 안 생긴다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재혼을 원하는 돌싱남성의 경우 재혼목적 중 최우선 순위가 부부관계일 정도로 性은 결혼생활의 필수 중 필수사항”이라며 “여성의 경우는 나이나 개인적 취향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성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수동적으로 바뀐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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