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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돌싱남녀, 재혼상대에게 자녀 있을 경우 ‘직장인’이기 바라! 2017-01-19 10572
신문사 : 경제지, 일간지 실린날 : 17년 01월 19일


돌싱남녀, 재혼상대에게 자녀 있을 경우 ‘직장인’이기 바라!


재혼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 중의 하나가 본인 및 상대의 자녀이다.


돌싱(결혼에 실패하고 다시 독신이 된 ‘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남녀들은 재혼상대에게 자녀가 있을 경우 어느 정도 성장했기 바랄까?


돌싱들은 남녀 불문하고 재혼상대에게 양육 중인 자녀가 있을 경우 ‘직장인’이기를 바라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2일 ∼ 18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26명(남녀 각 26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상대에게 양육 자녀가 있을 경우 어느 정도 성장했기 바랍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녀 불문하고 10명 중 3명 수준(남 30.4%, 여 30.0%)이 ‘직장인’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기혼’(24.0%)에 이어 ‘대학생’(21.3%)이나, 여성은 ‘대학생’(25.9%)이 먼저이고 기혼(16.7%)이 그 다음이다.


이어 남녀 모두 ‘8세 이하’(남 15.6%, 여 12.9%)로 답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요즘은 재혼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자녀도 어느 정도 성장한 경우가 많다”라며 “남녀 모두 상대자녀가 직장에 들어가서 정신적, 경제적으로 부모로부터 독립해 있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재혼상대의 자녀 수용한도 男‘양육아 1명’-女‘양육아 2명’
‘재혼상대는 자녀와 관련하여 어떤 상태여야 합니까?’에서는 남녀 의견이 많이 달랐다.


남성은 ‘양육아 1명’이라고 답한 비중이 34.6%로서 가장 높았고, ‘양육아가 없어야’(26.2%)와 ‘양육아 2명’(20.2%) 등의 순이다. 여성은 34.6%가 ‘양육아 2명’으로 답해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 ‘양육아 1명’(29.7%)과  ‘양육아 없어야’(19.0%) 등이 뒤따랐다.


‘출산경험 없어야’로 답한 비중은 남성 11.5%, 여성 9.9%였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최근에는 50대 이상의 재혼대상자가 늘어남에 따라 자녀도 어느 정도 성장한 경우가 많아서 자녀에 대한 부담도 줄어든다”라며 “남녀 모두 재혼상대의 자녀를 수용하려는 방향으로 의식이 바뀌고 있는데 아무래도 여성이 남성에 비해 좀 더 전향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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