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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9 돌싱男, 재혼 후 원만한 부부관계 유지 요건 2위‘성적취향’-1위는? 2017-03-06 10835
신문사 : 이데일리, 파이낸셜뉴스 등 실린날 : 17년 03월 06일


男, 재혼 후 원만한 부부관계 유지 요건 2위‘성적취향’-1위는?


재혼부부는 다시 헤어지기 쉽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그러면 재혼을 한 후 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어떤 요건을 갖추어야할까?


돌싱(결혼에 실패하여 다시 독신이 된 ‘돌아온 싱글’의 줄임말) 남성은 재혼 후 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배우자가 ‘이해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여성은 ‘비슷한 성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월 27일 ∼이달 4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 258)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 후 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하는데 가장 필요한 사항이 무엇일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4.4%가 ‘이해심’이라고 답했고, 여성은 22.1%가 ‘성향’이라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성적 취향’(20.2%) - ‘외모’(17.8%) - ‘성향’(16.3%) 등의 순이고, 여성은 ‘돈’(20.2%) - ‘취미활동’(17.4%) - ‘종교’(15.1%) 등의  순이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대상자들은 아무래도 오래 동안 자기 나름의 삶을 살아오면서 성격이나 습성 등이 고착화 된 상태”라며 “따라서 상대를 바꾸려는 노력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이해해주고, 또 같은 값이면 상대가 본인과 성격이나 사고방식 등이 비슷하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男, 재혼 후 원만한 부부관계의 장애물 1위‘생활자세 차이’-女는?
‘재혼 후 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이 무엇일까요?’에서는 남성의 경우 27.5%가 지적한 ‘생활자세 차이’, 여성은 27.1%가 선택한 ‘이기주의’가 각각 첫손에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남녀 똑같이 ‘상대 자녀’(남 24.0%, 여 24.8%)로 답했다. 세 번째로는 남성이 ‘이기주의’(18.6%), 여성은 ‘생활자세 차이’(20.9%)를 각각 들었다. ‘종교 차이’(남15.5%), 여 15.1%)가 그 뒤를 이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재혼대상자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남성의 경우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과도하게 의존하려는 자세’, ‘허영심’ 등을 염려하고, 여성들은 ‘자기 자녀만 돌보지 않을까’, ‘배우자를 일하는 사람처럼 대하지 않을까’ 등등에 대해 걱정하는 것을 자주 본다”라고 설문결과를 풀이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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