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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1 男, “전 배우자에 대한 기억, 연애시절 모습>결혼 후 모습” 2017-06-22 10194
신문사 : 매일경제, 이데일리 등 실린날 : 17년 06월 22일

男, “전 배우자에 대한 기억, 연애시절 모습>결혼 후 모습”

“이혼을 하기는 했어도 전 배우자는 예뻤지요! 볼륨있는 몸매에 서구적 미인이었거든요.”(돌싱남성)
“전 배우자는 결혼을 왜 했는지 모르겠어요! 가족에 대한 책임감도 없고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살려면~~”(돌싱여성)


똑같이 이혼을 했어도 전 배우자에 대한 평가는 남녀간에 크게 엇갈린다. 남성은 호의적이나 여성은 십중팔구 부정적이다. 


전 배우자에 대한 기억으로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 남성들은 ‘아내’ 모습보다 연애할 때의 ‘애인’ 이미지가 머리에 주로 남아 있는데 반해, 여성들은 ‘남편’으로서의 잔상이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5일 ∼ 21일 사이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남녀 506명(남녀 각 25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이혼을 한 후 전 배우자의 어떤 모습이 주로 머리에 남아 있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결혼 전의 연애시절 모습’으로 답한 비중을 보면 남성의 경우 절반이 넘는 58.5%이고, 여성은 그보다 낮은 42.7%였다.


반대로 ‘결혼을 한 후 배우자로서의 모습’이 자주 떠오른다고 답한 비중은 여성의 경우 57.3%로서 과반수를 차지했고, 남성은 41.5%에 그친 것. 


즉, 남성은 전 배우자의 좀 더 어리고 여성성이 강한 처녀 때 모습이, 여성은 기대를 저버린 원망스런 남편의 모습이 이혼 후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결혼상대를 고를 때 교제나 프러포즈 등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남성들은 비록 이혼을 했더라도 그 당시 자신의 선택에 문제가 없었다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자존심을 살리려 한다”라며 “그러나 배우자를 잘못 만나 결혼에 실패했다는 인식이 강한 여성들은 전 배우자에 대해 부정적인 면을 많이 떠올린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남녀, 이혼 시 자녀 안 맡는 것은 ‘현실적’
‘이혼할 때 재혼을 위해 자녀 양육을 배우자에게 맡기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에서는 남녀 모두 ‘현실적’(남 48.6%, 여 56.5%)이라는 반응이 첫손에 꼽혔다.


‘비정하다’(남 30.4%, 여 37.5%)와 ‘현명하다’(남 21.0%, 여 6.0%)가 그 뒤를 이었다.

답변 내용을 종합해 보면 남성의 69.6%와 여성의 62.5%가 ‘현실적’이거나 ‘현명하다’고 답한데 반해 ‘비정하다’는 의견은 그 절반 정도에 그쳤다.


남녀 불문하고 자신이 좀 더 편하게 살기 위해서라면 자녀를 배우자에게 떠맡기는 것쯤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돌싱들의 인식을 읽을 수 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재혼 시 상대에게 자녀, 특히 어린 자녀가 있을 경우 남녀 불문하고 부담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라며 “따라서 홀가분하게 재혼에 임하기 위해 인륜보다는 현실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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