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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4 男 34%, 재혼하면 ‘죽을 때까지 평생’ 부부관계 가질 것-女는? 2017-06-29 11893
신문사 : 매일경제, 파이낸셜뉴스 실린날 : 17년 06월 29일

男 34%, 재혼하면 ‘죽을 때까지’ 부부관계 가질 것-女는?


남자는 문고리 잡을 힘만 있으면 ‘그걸’ 원한다!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재혼을 하게 되면 남성의 경우 75세 이후 죽을 때까지, 여성은 60대 후반까지 부부관계를 가질 생각인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2일 ∼ 28일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 남녀 502명(남녀 각 251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을 하면 부부관계는 언제까지 가질 계획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명 중 한명 이상인 34.3%가 ‘75세 이후 죽을 때까지’라고 답했고, 여성은 37.1%가 ‘60대 후반까지’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60대 후반까지’(23.5%) - ‘70대 초반까지’(20.3%) - ‘60대 초반까지’(18.3%)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50대 후반까지’(28.3%) - ‘70대 초반까지’(17.5%) - ‘60대 초반까지’(11.6%) 등의 순을 보였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부부관계를 10년 이상 빨리 끝내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국내 일반적인 부부의 경우 대부분 50세를 전후하여 부부관계를 중단하거나 뜸해 지는 현실과 비교하면 남녀 모두 재혼을 통해 부부관계 지속기간이 대폭 연장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생빅딜 재혼’의 저자인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부부 사이의 성관계는 부부간의 애정을 가름하는 척도가 될 수 있다”라며 “대부분의 돌싱들은 재혼을 하면 여생을 행복하게 살고싶은 마음만큼이나 평생 원만한 부부관계를 갖고 싶어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남녀 93%, 재혼 후 부부관계 ‘필요’


한편 ‘재혼 후 부부관계가 필요합니까?’에서는 남성의 92.8%와 여성의 92.9%라는 압도적 비중의 응답자가 ‘필수이다’(남 51.0%, 여 31.1%)거나 ‘필요하다’(남 41.8%, 여 61.8%) 등으로 답해 재혼과 부부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남 7.2%, 여 7.1%)은 남녀 모두 7% 수준에 머물렀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재혼을 하게 되면 초혼 때와 마찬가지로 깨가 쏟아질 정도로 신혼기분을 내고 싶다는 것이 돌싱들의 생각이다”라며 “이와 같은 의식에는 실패한 초혼을 만족스런 재혼을 통해 만회하겠다는 보상심리가 깔려 있다”라고 조사결과의 배경을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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