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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5 과분한 남성과 맞선 잡히면 女 52%‘유혹궁리’-男은? 2017-07-03 9732
신문사 : 중앙일보, 이데일리 등 실린날 : 17년 07월 03일

과분한 남성과 맞선 잡히면 女 52%‘유혹궁리’-男은?

[부제 : 과분한 이성과 맞선 잡히면, 男‘두근두근’-女‘유혹궁리’]


과분한 이성과 맞선이 잡히면 미혼 남성들은 예쁜 여성과 데이트할  생각에 가슴부터 두 근 반 세근 반 콩닥콩닥 뛰고, 여성들은 멋진 남성을 어떻게 하면 유혹할 수 있을까 묘책 궁리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즉 남성은 김칫국물부터 마시고 여성은 차분하게 대비하는 것이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6월 26일 ∼ 이달 1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38명(남녀 각 26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자신에게 과분한 이성과 맞선이 잡히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녀 모두 ‘기대감에 가슴이 두근두근 뛴다’(남 44.2%, 여 29.4%)와 ‘유혹할 방법을 궁리한다’(남 37.9%, 여 52.4%)를 나란히 1, 2위로 꼽았는데, 남성은 기대감에 가슴이 뛴다에, 여성은 유혹할 방법 구상에 더 많은 대답이 모인 것.


그 다음으로는 남녀 똑같이 ‘차일 생각에 마음이 착잡하다’(남 12.6%, 여 13.4%)와 ‘그런 상대(과분한 이성)는 거의 없다’(남 5.3%, 여 4.8%)는 대답이 뒤따랐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남녀 간의 연애행태를 분석해 보면 남성은 낭만적인 면이 강한데 반해 여성은 좀 더 현실적이다”라며 “이 설문에서도 남성은 교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 모색보다는 과분한 상대를 만나 같이 데이트할 생각에 가슴이 설레는 반면 여성은 흔치않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묘안부터 강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과분한 이성 만나면, 男‘평소대로’-女‘오버한다’


‘맞선에서 과분한 이성을 만나면 어떻게 대처하겠습니까?’에서도 남녀 간에 대답이 엇갈렸다. 남성은 절반 이상(53.2%)이 ‘평소대로 대한다’고 답해 첫손에 꼽혔고, ‘다소 오버한다’(34.9%)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여성은 ‘다소 오버한다’(48.3%)가 먼저이고 ‘평소대로 대한다’(42.4%)가 그 다음이다.

그 외 10명 중 한명 정도는 ‘체념하고 본다’(남 11.9%, 여 9.3%)고 답했다. 


조건 좋은 맞선 상대를 만나면 남성보다는 여성이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배우자감으로 여성은 상대의 조건이 좋으면 좋을수록 더 선호하나 남성은 자신에게 과분하면 부담을 갖는 게 사실”이라며 “따라서 여성은 과분한 상대 앞에서 득점을 하기 위해 집중하는 반면 남성은 다소 기가 죽게 된다”라고 설문결과를 해석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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