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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7 男, 연애 중 ‘행복한 고민’ 1위‘진도 나갈까말까’-女는? 2017-07-10 10346
신문사 : 중앙일보, 파이낸셜뉴스 등 실린날 : 17년 07월 10일

男, 연애 중 ‘행복한 고민’ 1위‘진도 나갈까말까’-女는?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기는 남녀 불문하고 하늘의 별따기와 같이 어렵다. 그러나 호감 가는 이성과 교제를 한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고민도 있게 마련인데 ‘행복에 겨운 고민’이 바로 그것!


마음에 드는 이성과 교제를 하면서 남성은 ‘진도를 나갈까말까’, 여성은 ‘먼저 연락할까말까’라는 고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고 가슴 설레는 시기인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3일 ∼ 8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46명(남녀 각 27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연애 중 어떤 고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고 가슴 설레는 시기입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과 여성 간에 대답이 딴판이었는데, 남성의 경우 응답자의 10명 중 3명에 가까운 28.2%가 지지한 ‘진도 나갈까말까’, 여성은 응답자의 26.4%가 꼽은 ‘먼저 연락할까말까’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데이트코스를 어디로 정할까’(27.8%)가 바짝 뒤쫓았고, ‘어떤 주제로 대화를 나눌까’(19.1%)와 ‘뭘 입고 나갈까’(14.7%) 등의 대답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여성은 ‘뭘 입고 나갈까’로 답한 비중이 26.0%로서 두 번째로 높았고, ‘진도에 응할까말까’(19.4%)와 ‘화해할까말까’(16.8%) 등의 순이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교제 초기단계에서 남성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한시라도 빨리 진도를 나가는 것이고, 여성들은 상대에게 호감을 느낄 경우 먼저 연락을 취하고 싶으나 자존심 때문에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교제초기에는 조심스런 가운데 한 단계 한 단계 스킨쉽을 진전시켜 나가는 데 연애의 즐거움이 있는가 하면 보고싶은 마음에 가슴 졸이며 연락을 기다리는 것 또한 지나놓고 보면 즐겁고 행복한 시기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연애의 묘미가 가장 클 때, 男‘첫 키스 시도’-女‘상대파악’


‘이성교제 중 연애의 묘미가 가장 큰 단계’로는 남성의 경우 ‘첫 키스 시도 단계’(30.4%) - ‘손잡는 단계’(25.6%) - ‘잠자리 시도 단계’(23.4%) - ‘상대 파악 단계’(15.8%) 등의 순이고,

여성은 ‘상대파악 단계’(29.7%)가 첫손에 꼽혔고, ‘첫 키스 단계’(27.1%) - ‘손잡는 단계’(23.8%) - ‘잠자리 단계’(13.2%) 등의 순으로 답했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이성 간의 키스는 본격적인 교제로 진입한다는 일종의 신호 및 동의로서 남성들에게는 이 진입장벽을 언제 어떻게 뚫느냐가 초미의 관심사”라며 “여성은 상대를 정확히 파악한 후 믿을 수 있다는 확신이 서야 그 다음단계로 진입할 수 있으므로 상대의 요모조모를 샅샅이 훑으면서 쾌감을 느낀다”라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 이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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