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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 미혼女, 맞선 10번 보면 7번 차고 3번 차인다-男은? 2017-07-31 9845
신문사 : 파이낸셜뉴스 등 실린날 : 17년 07월 31일

미혼女, 맞선 10번 보면 7번 차고 3번 차인다-男은?


미혼들이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하면서 10번의 맞선을 가지면 남성은 찰 때와 차일 때가 반반 정도이나, 여성은 7번 차고 3번 차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24일 ∼ 29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28명(남녀 각 26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준비를 위해 10번의 맞선을 가지면 본인이 찰 때와 차일 때가 어떤 비율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7.7%가 ‘본인이 5번 차고 5번 차인다(5 : 5)’로 답했고, 여성은 4명 중 한 명꼴인 24.6%가 ‘본인이 7번 차고 3번 차인다(7 : 3)’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6 : 4’(21.6%) - ‘4 : 6’(19.7%) - ‘7 : 3’(14.4%) 등의 순이고, 여성은 ‘7 : 3’에 이어 ‘5 : 5’(22.0%) - ‘6 : 4’(19.3%) - ‘4 : 6’(16.3%) 등의 순이다.


맞선에서의 본인 경쟁력에 대해 남성보다 여성이 좀 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미혼남녀들 중에는 남성보다 여성이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관념이 더 높기 때문에 배짱을 부리는 위치에 있다”라며 “따라서 여성들은 상대가 자신의 배우자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본인이 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맞선상대와 교제여부 최종결정, 男‘1회 만남’-女‘3회째’


한편 ‘맞선에서 만난 이성과 장기교제로 연결되지 못할 경우 보통 몇 번째 만남에서 최종 결정을 내립니까?’에서는 남성의 경우 24.2%가 ‘첫 번째 만남’으로 답했고, 여성은 28.4%가 ‘세 번째 만남’으로 답해 가장 높은 공감대를 이뤘다.


그 뒤로는 남성의 경우 ‘세 번째 만남’(20.5%)과 ‘다섯 번째 만남’(18.9%), 그리고 ‘두 번째 만남’(13.6%) 등의 대답이 이어졌고, 여성은 ‘첫 번째 만남’(24.2%)과 ‘네 번째 만남’(16.3%)에 이어 ‘두 번째 만남’(12.5%) 등의 순이다. 


계속교제 여부를 결정할 때 여성이 남성보다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남성들은 배우자감을 고를 때 외모나 성격 등의 외형적인 요인을 중시하기 때문에 판단이 비교적 쉽다”라며 “그뿐 아니라 교제비용도 많은 부분을 남성이 부담하므로 계속교제 여부를 조기에 결정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총괄실장은 “남성과 달리 여성은 배우자감을 고를 때 능력이나 경제력, 성격, 그리고 가정환경 등등과 같은 외견 상 판단이 쉽지 않은 사항들을 많이 고려한다”라며 “따라서 상대를 파악하는데 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라고 덧붙였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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