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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6 미혼男, ‘性관계 사양女’ 3위 ‘유부녀’-1, 2위는? 2017-08-07 10596
신문사 : 매일경제, 파이낸셜뉴스 등 실린날 : 17년 08월 07일

미혼男, ‘性관계 사양女’ 3위 ‘유부녀’-1, 2위는?


혼전 성관계가 보편화 되고 있기는 하지만 잠자리를 아무나와 하지는 않을 터! 그러면 미혼남녀들이 성(性) 상대로서 수용하기 어려운 부류는 어떤 이성일까?


미혼들은 남녀 불문하고 결혼실패 경험이 있는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이나 ‘기혼자’(유부남/유부녀)와는 성관계를 가질 수 있으나 ‘마음이 동하지 않는 이성’과는 절대 잠자리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7월 31일 ~ 8월 5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56명(남녀 각 27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성관계가 내키지 않는 이성의 부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32.7%와 여성 응답자의 32.0%가  ‘마음이 동하지 않는 이성(필이 통하지 않는 이성)’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나이 차가 큰 연상의 여성’(25.5%)과 ‘유부녀’(19.8%), ‘가치관이 상극인 여성’(14.0%), 그리고 ‘돌싱 여성’(8.0%)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가치관이 상극인 남성’(23.4%)을 마음이 동하지 않는 남성에 이어 두 번째로 꼽았고, ‘나이 차가 큰 연상의 남성’(19.8%)과 ‘유부남’(16.9%), ‘돌싱 남성’(7.9%)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조사결과 중 특기할 사항은 남녀 모두 성관계를 갖고 싶지 않은  상대로서 유부남/유부녀와 돌싱남녀를 지목한 비중/순위는 매우 낮은 반면 마음이 동하지 않거나 가치관이 상극인 이성은 상위에 올라 있다는 사실이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오피스 허즈번드(Office husband : 남편 이상으로 친밀하게 지내는 남성 동료), 오피스 와이프(Office wife : 아내 이상으로 친밀하게 지내는 여성 동료) 등의 용어에서 보듯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 기혼(돌싱 포함)남녀간의 교제는 물론 기혼과 미혼간의 교제도 잦다”라며 “개방적인 사고의 미혼들은 결혼경험 유무나 혼인상태 등의 요인보다는 자신과 마음이 통할 수 있는지 여부, 즉 내면적 요인이 성관계를 결정하는데 더 큰 영향을 미친다”라고 설명했다.


미혼女, 성관계 허용 가능男 2위‘마음만 통하면’-1위?


반대로 ‘성관계를 허용할 수 있는 이성의 부류’에 대해서는 남녀 간에 의견이 거의 일치했다. 즉 ‘현재 사귀는 사이’(남 33.1%, 여 36.0%)로 답한 비중이 가장 높고, ‘마음이 통하는 이성’(남 28.4%, 여 30.9%)과 ‘결혼할 사이’(남 26.3%), 여 28.4%)가 그 뒤를 이었다. 


비에나래 관계자는 “남녀 간에 ‘사귀는 사이’라는 표현에는 ‘성을 함께 나누는 사이’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는 경우가 많다.”라며 “특히 여성의 경우 결혼과 상관없이 성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비중이 71.6%에 달해 시대변화를 실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혼男, 性상대에게 지킬 예의 1위‘비밀유지’-女는?


한편 ‘성관계를 가지는 애인이 있을 경우 상대를 위해 지킬 최소한의 예의’로 남성은 ‘주변 지인들에게 상대와의 관계를 발설치 않는 것’(32.4%)을, 여성은 ‘동시에 두 명 이상의 남성과 성관계를 갖지 않는 것’(36.7%)을 각각 첫손에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동시에 두 명 이상의 여성과 성관계를 갖지 않는 것’(29.1%) - ‘성 상대를 자주 바꾸지 않는 것’(25.5%) - ‘헤어진 후 상대 욕을 하지 않는 것’(13.0%) 등의 순이고, 여성은 ‘성 상대를 자주 바꾸지 않는 것’(33.8%) - ‘주변 지인들에게 상대와의 관계를 발설치 않는 것’(18.0%) - ‘헤어진 후 상대 욕을 하지 않는 것’(11.5%) 등의 순으로 답했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혼전 성관계가 일상화 되고 있지만 남녀 간에 인식차이는 엄연히 존재한다”라며 “남성은 성 파트너가 있다는 것을 자랑거리로 생각하여 주변에 떠벌리려는 경향이 있으나, 여성은 아직도 지조를 지키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므로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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