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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9 女, 돌싱신분이 불편한 점 2위 ‘쉬운女로 볼 때’-1위는? 2017-08-28 10295
신문사 : 중앙일보, 이데일리 등 실린날 : 17년 08월 28일

[이 보도자료는 중앙일보, 이데일리, 파이낸셜뉴스, 한라일보 등의 매체에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女, 돌싱신분이 불편한 점 2위 ‘쉬운女로 볼 때’-1위는?


우리 사회에서 이혼이 증가하고는 있으나 아직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으로 살아가는 데는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있게 마련이다.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돌싱의 신분이 불편하게 느껴질 때는 어떤 경우일까?


이혼 후 돌싱 신분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성은 ‘이혼 사실을 숨겨야할 때’, 그리고 여성은 ‘(주변사람들이 자신을 문제 있는 사람일 것으로) 편견을 가지고 볼 때’ 마음이 가장 불편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1일 ∼ 26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54명(남녀 각 277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이혼 후 돌싱 신분으로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불편한 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1.1%가 ‘이혼사실을 숨겨야할 때’로 대답했고, 여성은 30.3%가 ‘(문제 있는 사람일 것으로) 편견을 가질 때’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편견을 가질 때’(27.4%) - ‘남들이 대화 시 눈치를 볼 때’(22.0%) - ‘지인들이 자신을 동정할 때’(14.1%)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쉬운 여자로 볼 때’(27.1%) - ‘이혼사실을 숨겨야 할 때’(20.9%) - ‘지인들이 자신을 동정할 때’(14.8%)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우리 사회에 이혼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돌싱에 대한 인식도 많이 개선되어가고 있다”라며 “그러나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마음 한 구석에 오점으로 남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에 대해 신경이 쓰인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남녀, 이혼의 근본 이유 ‘배우자 잘못 선택하여’


‘전 배우자와 이혼을 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남녀간에 의견이 거의 일치했다.


남녀 모두 ‘배우자를 잘못 선택하여’(남 53.1%, 여 58.8%)라는 대답이  과반수를 차지했고, ‘결혼생활을 하면서 상황이 꼬여서’(남 44.0%, 여 36.5%)라는 대답이 그 뒤를 이었다.


‘이혼결정 시 잘못 판단하여’로 답한 비중은 남성 2.9%, 여성 4.7%에 불과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배우자의 직장이나 건강, 자녀 교육 및 양육, 배우자 가족과의 관계 등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여 꼬이는 경우도 많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녀 모두 배우자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이혼했다고 생각하는 돌싱들이 많은 것은 결혼 후 단기간내에 이혼을 결정하는 부부들이 많고 또 이혼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배우자에 대한 인식이 악화되는 사례도 많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다”라고 설문결과를 해석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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