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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신붓감의 ‘나 숫처녀야!’에 男반응 2위 ‘거짓말!’-1위는? 2017-09-04 10451
신문사 : 경제지, 일간지 실린날 : 17년 09월 04일

신붓감의 ‘나 숫처녀야!’에 男반응 2위 ‘거짓말!’-1위는?


혼전 성관계가 보편화된 오늘날 신랑감 혹은 신붓감이 ‘나 숫총각/숫처녀(이)야’라고 하면 상대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예비신부가 ‘나 숫처녀야’라고 하면 상대 남성은 ‘가치관이 뚜렷하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반면 예비신랑이 ‘나 숫총각이야’라고 하면 상대 여성은 ‘이성에 대해 잘 모르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8월 28일 ∼ 이달 2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06명(남녀 각 25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상대가 ‘나 성경험 없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과반수인 50.6%가 ‘가치관이 뚜렷하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여성은 39.1%가 ‘이성을 잘 모르겠구나!’(39.1%)라는 생각이 든다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다음 두 번째로는 남녀 똑같이 ‘거짓말이겠지!’(남 25.3%, 여 19.4%)를 택했다.


세 번째로는 남성의 경우 ‘이성을 잘 모르겠구나!’(9.5%), 여성은 ‘신체적 결함이 있나?’(15.8%)로 답했고, 마지막 네 번째로는 남녀  모두 ‘이성에게 인기가 없나!’(남 6.7%, 여 12.6%)를 들었다.  


손 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혼전 성경험이 보편화된 요즘 세상에서는 여성의 경우 상대에게 성경험이 없는 것을 반드시 반기지만은  않는다”라며 “남성에게 성경험이 없을 경우 능력이나 성격, 인간관계, 그리고 신체조건 상 문제가 있지나 않을까 우려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혼女32%, 예비신랑 숫총각이면 ‘첫사랑 공유해서 좋다’


‘결혼상대에게 성경험이 없어서 좋은 점’으로는 남성의 경우 ‘성에 대한 선입관이 없다’(27.5%) - ‘신뢰감이 높다’(22.7%) - ‘더 애착이 간다’(17.9%) - ‘정조관념이 뚜렷하다’(16.2%) - ‘첫사랑의 기쁨을 공유할 수 있다’(11.8%) 등의 순으로 답했다. 


여성은 ‘첫사랑의 기쁨을 공유할 수 있다’(32.2%)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그 뒤로 ‘정조관념이 뚜렷하다’(23.4%) - ‘신뢰감이 간다’(21.5%) - ‘자기통제를 잘 한다’(10.7%) - ‘성에 대한 선입관이 없다’(8.8%)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아무리 성적으로 자유분방한 사회  분위기라 해도 결혼상대만은 성에 대해 깨끗하기를 원한다”라며 “결혼 당사자간에 하얀 백지 위에 그들만의 그림을 그려가기를 희망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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