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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 돌싱남녀, 50대 이후 결혼위기 오면 男‘참고 산다’-女‘졸혼’ 2017-09-07 10323
신문사 : 매일경제, 한라일보 등 실린날 : 17년 09월 07일

돌싱남녀, 50대 이후 결혼위기 오면 男‘참고 산다’-女‘졸혼’


최근 졸혼(부부간에 법적인 혼인관계는 유지하면서 각자 생활은 독립적으로 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결혼생활을 하다가 위기가 찾아오면 그냥 참고 살든가 아니면 이혼을 하는 두 가지 방법밖에 없었다. 거기에 이혼과 결혼유지의 중간 지점에 졸혼이라는 형태가 하나 더 생긴 것이다.


우리나라 기혼들은 50대 이후에 부부 사이에 위기가 닥치면 이혼, 졸혼, 그리고 일반 결혼생활 중 어떤 형태를 선택할까?


50세가 지난 후 결혼생활에 위기가 찾아오면 남성은 ‘참고 살기’를 원하고, 여성은 ‘졸혼’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8월 31일 ∼ 이달 6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34명(남녀 각 267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50대 이후 결혼생활에 위기가 오면 이혼, 졸혼, 일반 결혼생활(참고 산다) 중 어떤 형태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하여 남성은 응답자의 43.1%가 ‘참고 산다(일반 결혼생활)’을  택했고, 여성은 38.2%가 ‘졸혼’을 택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다음 두 번째로는 남녀 모두 ‘이혼’(남 33.0%, 여 32.6%)을 꼽았다. 마지막 세 번째로는 남성의 경우 ‘졸혼’(23.9%), 여성은 ‘참고 산다’(29.2%)로 답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아직도 우리나라 부부들 사이에는 남편이 ‘갑’, 여성이 ‘을’의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다”라며 “그렇다고 하여 50대가 지나서 여성이 이혼을 하는 것도 간단한 문제가 아니므로 졸혼을 택하고, 방어적 입장의 남성은 가급적 혼인상태를 유지하기를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이혼여부 결정이 가장 어려운 연령대 男‘60대’-女‘40대’


한편 ‘결혼생활에 위기가 왔을 때 이혼 여부를 결정하기가 가장 어려운   연령대는 언제일까요?’에서는 남성의 경우 ‘60대’(30.7%)를 가장 높게 꼽았고, 그 다음으로 ‘40대’(25.1%)를 들었으나, 여성은 ‘40대’(28.1%)가 가장 높고, ‘60대’(25.8%)가 그 뒤를 이었다.


3위 이하는 남녀 공통으로 ‘50대’(남 19.1%, 여 21.0%) - ‘30대 이하’(남 15.7%, 여 16.1%) - ‘70대 이후’(남 9.4%, 여 9.0%) 등의 순을 보였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가장으로서 가족을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사회생활을 해온 남성의 입장에서는 정년의 나이인 60대에 이혼을 하게 되면 인생 전체가 허무하게 느껴진다”라며 “여성의 경우 40대때는 아직 보살펴야할 자녀도 있고, 살아갈 날도 많을 뿐 아니라 결혼생활도 어느 정도 했으므로 이혼여부를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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